군산시는 5일 오후 6시 기준 289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142372~142660번째 확진자가 됐다고 밝혔다.

하루 전인 지난 4일의 327명보다 38명 적고 1주 전인 지난달 29일의 342명보다 53명 줄었으며, 2주 전인 지난달 22일의 331명보다 42명 감소한 수치를 보였다.

이로써 군산시의 누적 확진자는 14만 2660명이 됐고 2023년 들어서 1504명이 발생했다.

격리 중은 1801명, 금일해제는 298명, 격리 해제는 14만 561명이다.

사망자는 이틀 연속 1명이 추가돼 누적 119명이 됐다.

연령대별로는 10대 미만 10명, 10대 42명, 20대 22명, 30대 31명, 40대 41명, 50대 55명, 60대 45명, 70대 31명, 80대 이상 12명이다.

코로나19 진단검사는 보건소 유전자검출검사(PCR)로 총 검사의뢰자는 72만 3676명이고 이 중 5일 하루 24명의 확진에 누적 양성은 6만 4114명이 됐고 음성은 65만 9220명, 검사 진행 중은 342명이다.

의료기관 양성(RAT)은 5일 265명에 누계 7만 8546명이다,

재택치료 현황은 누계 13만 7734명으로 5일 277명 발생해 현원은 1719명이고 격리 해제는 278명이 해제돼 누적 13만 6015명이다.

70세 이상 모니터링은 누계 3216명이고 5일 37명 발생해 현원 194명, 격리 해제는 23명 늘어 3022명이다.

예방접종 현황은 5일 242명이 접종했고 오는 6일 예약인원은 151명이다.

60세 이상 동절기 접종은 5일 현재 7만 5718명 중 3만 905명이 접종해 40.81%의 접종률을 보였다.

한편 전북지역은 5일 오후 6시 현재 2066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98만 2327명이다.

사망자는 전국적으로 5일 하루 66명이 발생해 누적 3만 2421명이 됐으며, 전북도는 추가 2명이 발생해 누적 1149명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