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는 2일 오후 6시 기준 342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141277~141618번째 확진자가 됐다고 밝혔다.

하루 전인 지난 1일의 120명보다 222명 많고 1주 전인 지난달 26일의 333명보다 9명 늘었으며, 2주 전인 지난 19일의 291명보다 51명 증가한 수치를 보였다.

이로써 군산시의 누적 확진자는 14만 1618명이 됐고 2023년 들어서 462명이 발생했다.

격리 중은 1650명, 금일해제는 374명, 격리 해제는 13만 9594명이다.

사망자는 11일 동안 추가 발생하지 않아 누적 117명이다.

연령대별로는 10대 미만 23명, 10대 48명, 20대 45명, 30대 53명, 40대 56명, 50대 49명, 60대 37명, 70대 15명, 80대 이상 16명이다.

코로나19 진단검사는 보건소 유전자검출검사(PCR)로 총 검사의뢰자는 72만 2488명이고 이 중 2일 하루 30명의 확진에 누적 양성은 6만 4012명이 됐고 음성은 65만 7708명, 검사 진행 중은 768명이다.

의료기관 양성(RAT)은 2일 312명에 누계 7만 7606명이다,

재택치료 현황은 누계 13만 6738명으로 2일 311명 발생해 현원은 1558명이고 격리 해제는 358명이 해제돼 누적 13만 5180명이다.

70세 이상 모니터링은 누계 3101명이고 2일 20명 발생해 현원 157명, 격리 해제는 22명 늘어 2944명이다.

예방접종 현황은 2일 235명이 접종했고 오는 3일 예약인원은 113명이다.

60세 이상 동절기 접종은 2일 현재 3만 0084명이 접종해 39.07%의 접종률을 보였다.

한편 전북지역은 2일 오후 6시 현재 691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97만 5469명이다.

사망자는 전국적으로 2일 하루 53명이 발생해 누적 3만 2272명이 됐으며, 전북도는 추가 2명이 발생해 누적 1143명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