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는 1일 오후 6시 기준 120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141027, 141158~141276번째 확진자가 됐다고 밝혔다.

하루 전인 지난달 31일의 297명보다 177명 적고 1주 전인 지난달 25일의 192명보다 72명 줄었으며, 2주 전인 지난 18일의 133명보다 13명 감소한 수치를 보였다.

이로써 군산시의 누적 확진자는 14만 1276명이 됐다.

격리 중은 1682명, 금일해제는 333명, 격리 해제는 13만 9261명이다.

사망자는 10일 동안 추가 발생하지 않아 누적 117명이다.

연령대별로는 10대 미만 6명, 10대 17명, 20대 12명, 30대 20명, 40대 18명, 50대 15명, 60대 12명, 70대 7명, 80대 이상 3명이다.

코로나19 진단검사는 보건소 유전자검출검사(PCR)로 총 검사의뢰자는 72만 1720명이고 이 중 1일 하루 29명의 확진에 누적 양성은 6만 3982명이 됐고 음성은 65만 7628명, 검사 진행 중은 110명이다.

의료기관 양성(RAT)은 1일 91명에 누계 7만 7294명이다,

재택치료 현황은 누계 13만 6427명으로 1일 127명 발생해 현원은 1605명이고 격리 해제는 307명이 해제돼 누적 13만 4822명이다.

70세 이상 모니터링은 누계 3081명이고 1일 8명 발생해 현원 159명, 격리 해제는 9명 늘어 2922명이다.

한편 전북지역은 1일 오후 6시 현재 1900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97만 4778명이다.

사망자는 전국적으로 1일 하루 63명이 발생해 누적 3만 2219명이 됐으며, 전북도는 추가 8명이 발생해 누적 1141명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