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는 26일 오후 6시 기준 333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139263~139595번째 확진자가 됐다고 밝혔다.

하루 전인 지난 25일의 192명보다 141명 많고 1주 전인 지난 19일의 291명보다 42명 늘었으며, 2주 전인 지난 12일의 319명보다 14명 증가한 수치를 보였다.

이로써 군산시의 누적 확진자는 13만 9595명이 됐으며 이 중 올해에만 13만 8197이 확진됐다.

격리 중은 1777명, 금일해제는 448명, 격리 해제는 13만 7370명이다.

사망자는 나흘 동안 추가 발생하지 않아 누적 117명이다.

연령대별로는 10대 미만 19명, 10대 45명, 20대 35명, 30대 35명, 40대 57명, 50대 68명, 60대 44명, 70대 22명, 80대 이상 8명이다.

코로나19 진단검사는 보건소 유전자검출검사(PCR)로 총 검사의뢰자는 71만 9774명이고 이중 26일 하루 25명의 확진에 누적 양성은 6만 3787명이 됐고 음성은 65만 5224명, 검사 진행 중은 782명이다.

의료기관 양성(RAT)은 26일 308명에 누계 7만 5827명이다,

재택치료 현황은 누계 13만 4829명으로 26일 298명 발생해 현원은 1642명이고 격리 해제는 423명이 해제돼 누적 13만 3187명이다.

70세 이상 모니터링은 누계 2945명이고 26일 22명 발생해 현원 154명, 격리 해제는 18명 늘어 2791명이다.

예방접종 현황은 26일 288명이 접종했고 오는 27일 예약인원은 129명이다.

60세 이상 동절기 접종은 26일 현재 대상 7만 8816명 중 2만 8983명이 접종해 36.77%의 접종률을 보였다.

한편 전북지역은 26일 오후 6시 현재 893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96만 2318명이다.

사망자는 전국적으로 26일 하루 42명이 발생해 누적 3만 1832명이 됐으며, 전북도는 추가로 1명이 발생해 누적 1127명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