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는 23일 오후 6시 기준 331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138520~138800번째 확진자가 됐다고 밝혔다.

하루 전인 지난 22일의 331명보다 50명 적고 1주 전인 지난 16일의 332명보다 51명 줄었으며, 2주 전인 지난 9일의 326명보다 45명 감소한 수치를 보였다.

이로써 군산시의 누적 확진자는 13만 8800명이 됐으며 이 중 올해에만 13만 7402명이 확진됐다.

격리 중은 1853명, 금일해제는 292명, 격리 해제는 13만 6655명이다.

사망자는 하루 동안 발생하지 않아 누적 117명이다.

연령대별로는 10대 미만 26명, 10대 39명, 20대 26명, 30대 33명, 40대 38명, 50대 41명, 60대 41명, 70대 17명, 80대 이상 20명이다.

코로나19 진단검사는 보건소 유전자검출검사(PCR)로 총 검사의뢰 71만 8894명고 이 중 23일 하루 24명의 확진에 누적 양성은 6만 3729명이 됐고 음성은 65만 5024명, 검사 진행 중은 141명이다.

의료기관 양성(RAT)은 23일 257명에 누계 7만 4776명이다,

재택치료 현황은 누계 13만 4104명으로 23일 251명 발생해 현원은 1703명이고 격리 해제는 282명이 해제돼 누적 13만 2401명이다.

70세 이상 모니터링은 누계 2889명이고 23일 17명 발생해 현원 145명, 격리 해제는 31명 늘어 2744명이다.

예방접종 현황은 23일 266명이 접종했고 오는 24일 예약인원은 40명이다.

60세 이상 동절기 접종은 23일 현재 대상 7만 8816명 중 2만 8767명이 접종해 36.50%의 접종률을 보였다.

한편 전북지역은 23일 오후 6시 현재 2283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95만 7681명이다.

사망자는 전국적으로 23일 하루 63명이 발생해 누적 3만 1674명이 됐으며, 전북도는 추가로 2명이 발생해 누적 1123명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