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는 22일 오후 6시 기준 331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138189~138519번째 확진자가 됐다고 밝혔다.

하루 전인 지난 21일의 369명보다 38명 적고 1주 전인 지난 15일의 322명보다 9명 늘었으며, 2주 전인 지난 8일의 325명보다 6명 증가한 수치를 보였다.

이로써 군산시의 누적 확진자는 13만 8519명이 됐으며 이 중 올해에만 13만 7121이 확진됐다.

격리 중은 1864명, 금일해제는 332명, 격리 해제는 13만 6323명이다.

사망자는 사흘 만에 1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117명이 됐다.

연령대별로는 10대 미만 24명, 10대 41명, 20대 26명, 30대 48명, 40대 50명, 50대 63명, 60대 37명, 70대 22명, 80대 이상 20명이다.

코로나19 진단검사는 보건소 유전자검출검사(PCR)로 총 검사의뢰 71만 8491명고 이 중 22일 하루 32명의 확진에 누적 양성은 6만 3705명이 됐고 음성은 65만 4746명, 검사 진행 중은 302명이다.

의료기관 양성(RAT)은 22일 299명에 누계 7만 4519명이다,

재택치료 현황은 누계 13만 3853명으로 22일 314명 발생해 현원은 1734명이고 격리 해제는 274명이 해제돼 누적 13만 2119명이다.

70세 이상 모니터링은 누계 2872명이고 22일 22명 발생해 현원 159명, 격리 해제는 22명 늘어 2713명이다.

예방접종 현황은 22일 258명이 접종했고 오는 23일 예약인원은 180명이다.

60세 이상 동절기 접종은 22일 현재 대상 7만 8816명 중 2만 8606명이 접종해 36.29%의 접종률을 보였다.

한편 전북지역은 22일 오후 6시 현재 2555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95만 5398명이다.

사망자는 전국적으로 22일 하루 62명이 발생해 누적 3만 1611명이 됐으며, 전북도는 추가로 3명이 발생해 누적 1121명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