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는 21일 오후 6시 기준 369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137820~138188번째 확진자가 됐다고 밝혔다.

하루 전인 지난 20일의 448명보다 79명 적고 1주 전인 지난 14일의 293명보다 76명 늘었으며, 2주 전인 지난 7일의 392명보다 23명 감소한 수치를 보였다.

이로써 군산시의 누적 확진자는 13만 8188명이 됐으며 이 중 올해에만 13만 6790이 확진됐다.

격리 중은 1865명, 금일해제는 322명, 격리 해제는 13만 6001명이다.

사망자는 이틀째 추가 발생하지 않아 누적 116명이다.

연령대별로는 10대 미만 24명, 10대 59명, 20대 56명, 30대 40명, 40대 58명, 50대 58명, 60대 42명, 70대 25명, 80대 이상 7명이다.

코로나19 진단검사는 보건소 유전자검출검사(PCR)로 총 검사의뢰 71만 9178명고 이 중 21일 하루 36명의 확진에 누적 양성은 6만 3705명이 됐고 음성은 65만 4328명, 검사 진행 중은 450명이다.

의료기관 양성(RAT)은 21일 333명에 누계 7만 4159명이다,

재택치료 현황은 누계 13만 3539명으로 21일 351명 발생해 현원은 1694명이고 격리 해제는 287명이 해제돼 누적 13만 1845명이다.

70세 이상 모니터링은 누계 2850명이고 21일 23명 발생해 현원 159명, 격리 해제는 32명 늘어 2691명이다.

예방접종 현황은 21일 403명이 접종했고 오는 22일 예약인원은 125명이다.

60세 이상 동절기 접종은 21일 현재 대상 7만 8816명 중 2만 8481명이 접종해 36.14%의 접종률을 보였다.

한편 전북지역은 21일 오후 6시 현재 3164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95만 2843명이다.

사망자는 전국적으로 21일 하루 59명이 발생해 누적 3만 1549명이 됐으며, 전북도는 추가 발생이 없어 누적 1118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