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는 19일 오후 6시 기준 291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137082~137372번째 확진자가 됐다고 밝혔다.

하루 전인 지난 18일의 133명보다 158명 많고 1주 전인 지난 12일의 391명보다 100명 줄었으며, 2주 전인 지난 5일의 359명보다 68명 감소한 수치를 보였다.

이로써 군산시의 누적 확진자는 13만 7372명이 됐으며 이 중 올해에만 13만 5974명이 확진됐다.

격리 중은 1664명, 금일해제는 423명, 격리 해제는 13만 5285명이다.

사망자는 닷새 만에 2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116명이 됐다.

연령대별로는 10대 미만 14명, 10대 50명, 20대 35명, 30대 38명, 40대 47명, 50대 54명, 60대 23명, 70대 18명, 80대 이상 12명이다.

코로나19 진단검사는 보건소 유전자검출검사(PCR)로 총 검사의뢰 71만 7997명고 이 중 19일 하루 33명의 확진에 누적 양성은 6만 3612명이 됐고 음성은 65만 3368명, 검사 진행 중은 1017명이다.

의료기관 양성(RAT)은 19일 258명에 누계 7만 3760명이다,

재택치료 현황은 누계 13만 2780명으로 19일 256명 발생해 현원은 1500명이고 격리 해제는 353명이 해제돼 누적 13만 1280명이다.

70세 이상 모니터링은 누계 2791명이고 19일 18명 발생해 현원 162명, 격리 해제는 28명 늘어 2629명이다.

예방접종 현황은 19일 406명이 접종했고 오는 20일 예약인원은 273명이다.

60세 이상 동절기 접종은 19일 현재 대상 7만 8816명 중 2만 7763명이 접종해 35.23%의 접종률을 보였다.

한편 전북지역은 19일 오후 6시 현재 780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94만 7375명이다.

사망자는 전국적으로 19일 하루 39명이 발생해 누적 3만 1434명이 됐으며, 전북도는 추가로 2명이 발생해 누적 1117명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