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는 13일 오후 6시 기준 423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34807, 135292~135713번째 확진자가 됐다고 밝혔다.

하루 전인 지난 12일의 319명보다 104명 많고 1주 전인 지난 6일의 392명보다 31명 늘었으며, 2주 전인 지난달 29일의 338명보다 85명 증가한 수치를 보였다.

이로써 군산시의 누적 확진자는 13만 5713명이 됐으며 이 중 올해에만 13만 4315명이 확진됐다.

격리 중은 1798명, 금일해제는 343명, 격리 해제는 13만 3572명이다.

사망자는 나흘간 추가 발생하지 않아 누적 112명이다.

연령대별로는 10대 미만 33명, 10대 51명, 20대 51명, 30대 63명, 40대 68명, 50대 59명, 60대 49명, 70대 28명, 80대 이상 21명이다.

코로나19 진단검사는 보건소 유전자검출검사(PCR)로 총 검사의뢰 71만 5160명고 이 중 13일 하루 51명의 확진에 누적 양성은 6만 3407명이 됐고 음성은 64만 9963명, 검사 진행 중은 790명이다.

의료기관 양성(RAT)은 13일 372명에 누계 7만 2306명이다,

재택치료 현황은 누계 13만 1282명으로 13일 353명 발생해 현원은 1613명이고 격리 해제는 297명이 해제돼 누적 12만 9669명이다.

70세 이상 모니터링은 누계 2659명이고 13일 30명 발생해 현원 171명, 격리 해제는 30명 늘어 2488명이다.

예방접종 현황은 13일 567명이 접종했고 오는 14일 예약인원은 374명이다.

60세 이상 동절기 접종은 13일 현재 대상 7만 8816명 중 2만 6125명이 접종해 33.15%의 접종률을 보였다.

한편 전북지역은 13일 오후 6시 현재 1658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93만 4990명이다.

사망자는 전국적으로 13일 하루 29명이 발생해 누적 3만 1128명이 됐으며, 전북도는 추가 발생하지 않아 누적 1106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