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는 28일 오후 6시 기준 278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130964, 131050~131326번째 확진자가 됐다고 밝혔다.

하루 전인 지난 27일의 123명보다 155명 많고 1주 전인 지난 21일의 286명보다 8명 줄었으며, 2주 전인 지난 14일의 312명보다 34명 감소한 수치를 보였다.

이로써 군산시의 누적 확진자는 13만 1326명이 됐으며 이 중 올해에만 12만 9928명이 확진됐다.

격리 중은 1535명, 금일해제는 286명, 격리 해제는 12만 9228명이다.

사망자는 17일째 추가로 발생하지 않아 누적 110명이다.

연령대별로는 10대 미만 32명, 10대 32명, 20대 27명, 30대 24명, 40대 46명, 50대 32명, 60대 41명, 70대 28명, 80대 이상 16명이다.

코로나19 진단검사는 보건소 유전자검출검사(PCR)로 총 검사의뢰 70만 5228명이 중 28일 하루 28명의 확진에 누적 양성은 6만 2789명이 됐고 음성은 64만 1300명, 검사 진행 중은 1139명이다.

의료기관 양성(RAT)은 28일 250명에 누계 6만 8537명이다,

재택치료 현황은 누계 12만 7411명으로 28일 241명 발생해 현원은 1312명이고 격리 해제는 352명이 해제돼 누적 12만 6100명이다.

70세 이상 모니터링은 누계 2321명이고 28일 23명 발생해 현원 163명, 격리 해제는 25명 늘어 2158명이다.

예방접종 현황은 28일 566명이 접종했고 오는 29일 예약인원은 320명이다.

60세 이상 동절기 접종은 28일 현재 대상 7만 8816명 중 2만 641명이 접종해 26.19%의 접종률을 보였다.

한편 전북지역은 28일 오후 6시 현재 663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90만 868명이다.

사망자는 전국적으로 28일 하루 44명 발생해 누적 3만 413명이 됐으며, 전북도는 추가 발생이 없어 누적 1079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