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는 26일 오후 6시 기준 269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130659~130927번째 확진자가 됐다고 밝혔다.

하루 전인 지난 25일의 218명보다 51명 많고 1주 전인 지난 19일의 280명보다 11명 줄었으며, 2주 전인 지난 12일의 267명보다 2명 증가한 수치를 보였다.

이로써 군산시의 누적 확진자는 13만 927명이 됐으며 이 중 올해에만 12만 9529명이 확진됐다.

격리 중은 1699명, 금일해제는 143명, 격리 해제는 12만 9058명이다.

사망자는 15일째 추가로 발생하지 않아 누적 110명이다.

연령대별로는 10대 미만 21명, 10대 24명, 20대 28명, 30대 28명, 40대 40명, 50대 42명, 60대 47명, 70대 16명, 80대 이상 23명이다.

코로나19 진단검사는 보건소 유전자검출검사(PCR)로 총 검사의뢰 70만 3863명이 중 26일 하루 30명의 확진에 누적 양성은 6만 2737명이 됐고 음성은 64만 909명, 검사 진행 중은 217명이다.

의료기관 양성(RAT)은 26일 239명에 누계 6만 8190명이다,

재택치료 현황은 누계 12만 7046명으로 26일 231명 발생해 현원은 1563명이고 격리 해제는 157명이 해제돼 누적 12만 5483명이다.

70세 이상 모니터링은 누계 2293명이고 26일 23명 발생해 현원 172명, 격리 해제는 26명 늘어 2121명이다.

예방접종 현황은 25일 현재 894명이 접종했고 26일 예약인원은 143명이었다.

60세 이상 동절기 접종은 25일 현재 대상 7만 8816명 중 2만 41명이 접종해 25.43%의 접종률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전북지역은 26일 오후 6시 현재 1677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90만 4463명이다.

사망자는 전국적으로 26일 하루 52명 발생해 누적 3만 330명이 됐으며, 전북도는 추가 1명이 발생해 누적 1079명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