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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권활성화재단 사무국장 거취 '시장이 권유해야'

김경구 의원 시정질문, 새만금 농생명단지 활용방안 마련 촉구  2022-11-25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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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회 김경구 의원은 25일 제251회 제2차 정례회 2차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상권활성화재단 사무국장 제척과 새만금 농생명단지 활용 대응방안 및 향후 계획에 대해 질의했다.

김 의원은“르네상스 사업에 선정되기 위해 상권활성화재단이 설립됐는데 가장 큰 문제는 재단을 구상했던 인수위원이 사무국장의 자리에 근무하는 것으로 지난 3년간의 사업 실적을 보면 알 수 있다”며“전문적인 역량을 갖추지 못해 재단 업무를 충실히 수행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또한 상권활성화재단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안되며 자치 선거용 지원사업으로 볼 수밖에 없어 지원사업을 중단할 것을 요구했으나 시정 없이 2차 지원을 했다며 시민의 대의기관인 의회를 무시하는 권력은 어디서 나오는지 의문스럽다고 덧붙였다.

이어 제236회 임시회 시정 질의에서 사무국장의 거취를 말했고 스스로 사임할 것을 권유했는데도 불구하고 사무국장의 사임은 커녕 재임까지 이어졌다며 지금이라도 사임을 권유할 것을 요구했다.

이에 강임준 시장은 "상권활성화재단사업은 선거와 결부시킨 적은 단한번도 없다"며 "사무국장은 채용기준에 따라 공개모집을 했으며 전문가들로 구성된 인사위원회 면접심사로 합격자를 선정했다"고  답변했다.

강 시장은 이어 "전문가여도 지역에 대해 잘 알지 못하고 큰 도움도 되지 못한다는 것도 많이 증명이 됐다"며 "지역상권활성화는 우리 지역의 사정을 잘 아는 사람이 사명감을 갖고 열심히 하며 사무국장은 직원들과 소통을 잘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혔다.

이와 함께 김 의원은 “군산시는 현재 근대문화역사 거리를 조성하고 군산시간 여행축제, 군산 문화재 야행축제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향후 문화관광 사업 육성을 위해서는 군산시가 가지고 있는 역량을 배가시킬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군산에는 새만금이라는 광활한 부지가 있는데 군산시가 진행하는 대규모 사업은 태양광 발전사업으로 문화관광과 관련된 사업은 유일하게 새만금 생태환경 단지에 습지와 생태체험 관광지구가 조성돼 있을 뿐 농생명단지에는 사료작물 재배와 사료장 설치, 묘목 시험장 정도가 고작이다”며“이 지역을 활용할 새로운 꽃 문화축제를 제안했다.

이어 김제시의 경우 광활면 시험재배지에 농업진흥청이 화훼연구단지를 조성해 전북대, 원광대, 농업연구원과 연계해 새만금에 꽃문화 관광지 조성을 계획하고 있으며 순천시 세계 규모의 순천만 국가정원, 태안군 안면도 세계 꽃박람회, 정읍시 구절초 축제, 고창군 꽃무릇 축제, 남해군 유채꽃과 튤립 축제 등 작지만 알찬 지역 행사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익산시 천만송이 국화꽃 축제는 소요 예산이 인건비 포함 13억 원 중 축제 직접비만 8억 원이며 이 중 3억 원은 농가에서 재배해 가꾼 국화 화분을 매입해 농가소득을 증대시킬 뿐 아니라 2억 원은 국화재배팀 및 축제기획팀 5명, 조형물 제작 무기 계약직 2명, 국화재배 필요에 따른 기간제 근로자 40명의 인건비로 쓰이는 등 재배 농가 및 익산시가 서로 상생하면서 예산 절감은 물론 고용 창출이라는 시너지 효과를 거두는 등 익산시만의 경쟁력 있고 특색있는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김 의원은“타 지방자치는 농가소득과 내수 소비 상업 활성화를 위해 관광객 유치에 경쟁적인 정책을 펴가고 있다”며“우리 군산시도 농업기술센터 인원 증원과 과신설을 통해 광활한 새만금에 농생명 용지에 단순히 사료작물만 재배할 것이 아니라 50ha 약 15만 평 부지에 새로운 꽃 명소 사업을 계획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새만금 간척지는 연구 결과 구근류 꽃 재배가 적합하다며 새만금 부지를 활용하여 3~4월은 수선화, 4~5월은 튤립, 7~8월은 나리꽃을 육성하여 꽃 축제와 문화행사 등 복합적인 문화축제를 개최할 것”을 제안했다.

또 “군산의 문화를 제대로 알리는 문화탐방과 연계하여 새만금-고군산군도-근대문화 역사 거리로 이어지는 문화관광 사업 육성, 군산 특산물 먹거리, 예술 활동 등 복합적인 문화축제를 기획한다면 군산시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박정희 기자 (pheun738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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