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는 23일 오후 6시 기준 320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129743, 129878~130196번째 확진자가 됐다고 밝혔다.

하루 전인 지난 22일의 362명보다 42명 적고 1주 전인 지난 16일의 283명보다 37명 늘었으며, 2주 전인 지난 9일의 254명보다 66명 증가한 수치를 보였다.

이로써 군산시의 누적 확진자는 13만 196명이 됐으며 이 중 올해에만 12만 8798명이 확진됐다.

격리 중은 1641명, 금일해제는 246명, 격리 해제는 12만 8309명이다.

사망자는 12일째 추가로 발생하지 않아 누적 110명이다.

연령대별로는 10대 미만 26명, 10대 29명, 20대 39명, 30대 35명, 40대 61명, 50대 40명, 60대 48명, 70대 29명, 80대 이상 13명이다.

코로나19 진단검사는 보건소 유전자검출검사(PCR)로 총 검사의뢰 70만 2676명이 중 23일 하루 44명의 확진에 누적 양성은 6만 2650명이 됐고 음성은 63만 9538명, 검사 진행 중은 488명이다.

의료기관 양성(RAT)은 23일 276명에 누계 6만 7546명이다,

재택치료 현황은 누계 12만 6398명으로 23일 300명 발생해 현원은 1518명이고 격리 해제는 211명이 해제돼 누적 12만 4875명이다.

70세 이상 모니터링은 누계 2227명이고 23일 34명 발생해 현원 180명, 격리 해제는 38명 늘어 2047명이다.

예방접종 현황은 23일 827명이 접종했고 오는 24일 접종 예약은 553명이다.

60세 이상 동절기 접종은 23일 대상 7만 8816명 중 1만 8901명이 접종해 23.98%의 접종률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전북지역은 23일 오후 6시 현재 2248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89만 8180명이다.

사망자는 전국적으로 23일 하루 53명 발생해 누적 3만 164명이 됐으며, 전북도는 추가 발생이 없어 누적 1077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