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는 6일 오후 코로나19 군산 217번째(전북 1582)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확진자는 50대로 군산 182번째(공주 장례식장을 다녀 와 지난날 25일 확진된 60대) 확진자와 지난달 24일 접촉 후 자가 격리 중이었다.

이 50대는 지난달 25일의 검사에서 음성판정이 나타났고 자가격리에 들어갔으며, 지난 4일 코믹힘 증상이 나타났고 자가격리 해제하루 전인 6일 오전 8시 코로나19 검사를 위한 검체 채취 후 오후 5시 30분 양성 판정을 받았다.

군산시는 이 확진자가 자가격리 중이어서 별다른 접촉자는 없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군산시가 밝힌 군산 217번째 확진자의 발생현황이다.

<군산 217번째(전북 1582)> - 50대

  ❍ 동거가족 : 3명(3명 검사진행중)
  ❍ 최초(현재) 증상 : 코막힘(4. 4.)
  ❍ 감염경로 : 군산#182 접촉(최종 접촉: 3. 24.)
□ 발생경위
  ❍ 3. 24.(수) 확진자(군산#182) 접촉
  ❍ 3. 25.(목) 10:00 군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 음성 판정 및 자가격리
  ❍ 4.  6.(화) 09:00 군산시 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체채취
                17:30 이기은진단검사의학과 검사결과 양성 판정
                ※자가격리 중(3. 24. ~ 4. 7.) 양성으로 접촉자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