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08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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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대교 일대 해신동 ‘종합정비’ 절실

군산 새로운 관문...갈수록 통행 차량 수 증가 

2019-11-08 15:44

하다만 공사판 같은 분위기 미관 헤쳐 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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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대교가 지난해 말 개통된 지 10 개월여.

현재 금강을 가로질러 놓인 동백대교를 이용하는 차량들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어 빠르게 군산의 새 관문으로 자리할 전망이다.

그러나 2008년 착공 후 무려 10년 동안의 공사 끝에 완공된 동백대교 주변 해신동 일대에는 정비의 손길을 기다리는 대상들이 적지 않다는 지적이다.

이와 관련해 주민 등 뜻 있는 이들은 “군산시가 하루속히 종합정비계획을 세워 동백대교 주변을 말끔하게 꾸며야 한다”고 말한다.

이들은 동백대교와 군산해양경찰서 사이의 노후 건축물들을 비롯해 해망로 산업단지 방향으로 연결된 동백대교 주변과 수산물종합센터 주위 등의 난잡한 부분들이 조속히 개선돼 동백대교를 건설한 의미를 제대로 찾아야 한다고 덧붙인다.

해신동의 한 주민은 “동백대교 공사를 무려 10년 동안이나 진행하면서 동백대교 주변을 쾌적하게 정비하지 못했음은 대단히 아쉬운 점”이라며 “마치 하다만 공사장 같은 분위기를 느끼게 하는 부분들을 정비할 계획이 절실하다”고 토로한다.

그나마 동백대교를 중심으로 수산물종합센터를 비롯한 해안가는 국토교통부가 공모한 ‘2019 하반기 도시재생 뉴딜사업’ 중심시가지형에 선정돼 오는 2024년까지 총 753억원을 투입해 상당부분 정비될 것으로 보인다.

주요 내용은 노후한 수산물종합센터를 인근 해양수산복합공간으로 옮겨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폐철도를 활용한 근대식열차 운행으로 근대역사박물관 등 원도심을 찾는 관광객들을 수산물시장로 유입시킨다는 구상이다. 또 신성장센터와 입체보행로, 문화파크도 들어선다. 

하지만 해신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해안가와 동백대교 사이의 많은 노후 건물 등을 어느 정도의 처리해 줄지 의문인데다 반대편 군산해양경찰서 사이 낡을 대로 낡은 건축물 등과는 무관한 사업이다.

게다가 도시재생 뉴딜사업 외 동백대교 주변의 정비계획은 없다.

군산시 관계자는 “해신동 하반기 도시재생 뉴딜사업 외에 동백대교 주변 정비와 관련하여 그 어떤 계획도 현재로선 갖고 있지 않다”고 확인해 주었다.

뜻 있는 이들은 “10년 동안의 동백대교 공사기간에 군산시가 동백대교 일대 정비를 말끔하게 처리하지 않았음은 결과적으로 무책임성 행정이나 다름없다”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인다.

더불어 새로운 관문인 동백대교 일대의 종합정비계획을 조속히 세우고 정치권과의 예산확보 공조 활동 등에 나서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김석주 기자 (ju-ston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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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 제 __guestgg  2019-11-11 10:40:15
안타깝지만 군산시의 도시조경, 도로망 확충, 주차공간 확보, 휴게공간 조성, 도심환경개선 능력은 일개 읍면 보다 못하니 넘 큰 기대는 내상 입어요. 해도 10년 이상 걸리지만 그나마 할려는 의지도 별로...상은 잘 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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