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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국제공항 활주로 착공해야 실감’

전라북도, 새만금 국제공항 등 SOC 총력 추진 

2019-03-19 09:38

국토교통부 향우공무원 등과 소통 간담회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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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국제공항의 활주로를 착공해 놓아야 비로소 새만금 국제공항이 들어선다는 사실을 실감할 수 있다. 왜냐하면 예전에도 전북권 공항을 추진해 구체화한 적이 있지만 결국 이런저런 연유로 공항을 만들지 못하고 이번에 다시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를 받은 지속적인 견제가 또 어떻게 귀결될지 모를 일이기 때문이다.” 

새만금 국제공항의 연내 실시설계 등 조속한 착공을 바라는 시민들은 이번 기회를 전라북도가 반드시 성사시켜야 하는 이유에 대해 이야기하며 종전의 쓰라린 경험을 간과하지 말 것을 강조하고 있다.

시민들은 또 국토교통부가 오는 6월 마무리 할 예정인 새만금 국제공항의 경제성 조사를 바탕으로 늦어도 올해 안에 예산을 반영하는 등 하루속히 새만금 국제공항을 착공하길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지난 1월 29일 정부가 발표한 예타 조사 면제 사업들 가운데 올해 예산을 반영하는 사업에 새만금 국제공항이 포함돼 있지 않다.

새만금 국제공항을 보다 조속히 착공하기 위한 도내 정치권과 전라북도의 철두철미한 노력이 요구되는 이유이다.

이와 관련해 전라북도는 국토교통부 향우공무원 등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도정을 홍보하고 2020년도 국가예산 확보와 도정 주요현안의 원활한 추진을 도모할 계획을 세워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져 시선을 모은다.

현재 국토교통부에는 60여명의 향우공무원이 근무 중이어서 전라북도는 이들과의 전체 간담회를 비롯한 공항, 도로, 도시재생 등 업무분야별 간담회를 병행 추진하고 있다.

전라북도는 지난 11일 현재 네 차례의 새만금 국제공항 및 SOC 관계자 간담회와 지난 7일 전북지역 국토·해양관련 공공기관장 간담회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전북도는 새만금 국제공항, 도시재생뉴딜사업 등 주요현안은 물론 새만금 남북도로, 호남고속도로 등 SOC 관한 설명에 이어 국가예산의 확보에 관한 협조를 요청했다.

전라북도는 또 이달 말 국토교통부의 향우 간담회에 이어 내달 도시재생분야 간담회, 오는 6월 공항과 하천분야, 오는 8월 도로 SOC분야 그리고 오는 10월에는 교통분야 간담회 등도 가질 계획이다.

전라북도의 이 같은 노력들이 정치권을 비롯한 전북 출향인회 등의 활동과 힘을 합해 조속한 완공이 요구되는 새만금 국제공항을 비롯한 전북의 주요 현안들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김석주 기자 (ju-ston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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