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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필 신임 군산의료원장에 김관영 도지사 임명장

경기도의료원장·대한응급의학회장 역임 등 의료분야 정통  2023-04-03 14:35
지역거점공공병원 역할 충실 수행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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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도지사(좌)가 조준필 군산의료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다..

김관영 도지사는 3일 도청 회의실에서 조준필(64) 군산의료원장을 임명했다.

임기는 2026년 3월 31일까지로 3년간이다.

신임 조 원장은 연세대 의과대학과 대학원을 졸업하며 의학석사, 의학박사를 취득했고 연세의료원과 아주대에서 30여 년간 교수로 재직했다.

또 경기도의료원장, 대한응급의학과 회장을 역임했으며 2017년 국제안전도시공인센터 부의장에 선출돼 일본, 중국, 호주, 대만, 베트남 등 국외를 비롯한 부산시, 세종특별자치시, 제주특별자치도 등 국내외 100여 자치단체의 공인인증 평가에 참여한 바 있다. 

조준필 원장은 “경기도의료원의 경영최고책임자로서 3년간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군산의료원이 지역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증진시키고 양질의 필수 의료를 제공하는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기여하고 싶어 군산의료원장에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군산의료원을 신뢰받는 의료원으로 만들기 위해 우수의료진 확보 및 진료 역량 강화, 주민의 눈높이에 맞는 친절도 향상, 지역주민대상 건강증진 및 공공보건의료서비스 제공, 의료원 직원들과 비전 공유 및 의사소틍 강화를 최우선으로 추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관영 도지사는 “코로나 이전 군산의료원은 90%대의 병상가동률과 다년간 흑자경영 등 저력이 있는 공공병원이다”며 “원장님의 다양한 경험과 능력을 최대한 살려 재정건전성 확보는 물론 군산의료원이 지역의료를 책임지는 지역거점공공병원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조준필 원장은 “아동 및 여성에 대한 특성화 진료, 응급의료센터 중심의 급성기 질환 진료역량 강화를 통해 김관영 지사님과 도민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답했다. 



김석주 기자 ( ju-ston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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