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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환 저서(글‧사진) '군산의 근‧현대 문화유산'

군산문화원 ‘새 책 3권’ 발간 -(상)  2023-02-07 01:21
기억 소환장치...살다 간 사람들 흔적 따라 시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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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전세환과 새 책 <군산의 근‧현대 문화유산>

군산문화원(원장 정상호)이 지난해 말 군산의 역사와 관련된 의미 있는 서적 3권을 발간했다. 전세환 저자가 글과 사진으로 엮은 <군산의 근‧현대 문화유산>과 문정현 저자가 쓴 <최치원의 숨결을 찾아서> 그리고 군산문화원이 펴 낸 <근‧현대 군산 지명(地名)과 주민의 삶> 등이다. 이 가운데 군산의 지명을 다룬 서적은 군산문화원이 이전에도 몇 차례 발간한 바 있어 <군산의 근‧현대 문화유산>과 <최치원의 숨결을 찾아서>에 시선이 간다. 이에 본란에서는 상‧하 두 차례에 걸쳐 <군산의 근‧현대 문화유산>과 <최치원의 숨결을 찾아서>의 저자와 새 책 내용을 소개한다.   <편집자 주>

<군산의 근‧현대 문화유산>은 향토 기업가인 전세환 저자가 글과 사진을 통해 군산 개항 이전 군산의 역사에서부터 일제강점기를 지나 지금까지 남아 있는 일제 잔재들에 담긴 근대 역사와 문화 등을 차분하게 소개하고 있다.

역사학자도 전문사진작가도 아닌 경영학을 전공한 저자가 다양한 사진을 전문가 이상의 실력으로 촬영해 글과 함께 적절하게 배치해 읽고 보는 재미와 깊이 있는 의미를 더해 준다.

태어나서 자라 생활하고 있는 고향에 대한 애정이 가득 담긴 전세환 저서 <군산의 근‧현대 문화유산>은 우리의 아픈 역사인 일제강점기 잔재들을 포함해 근대문화유산들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군산의 근대 문화유산들의 정확한 역사적 근거를 제시하고 남다른 관점에서 표현한 새 책 <군산의 근‧현대 문화유산>은 1899년 5월 1일 군산 개항 이래 124년여의 시간여행을 하는 느낌을 들게 한다고 정상호 군산문화원장은 평가했다.

<군산의 근‧현대 문화유산>에 소개된 군산의 문화유산들은 ▲옛 군산세관 본관 ▲군산 내항 역사문화공간 ▲어청도 등대(등록문화재) ▲군산 옛 제1수원지 제방 ▲옛 일본 제18은행 군산지점 ▲옛 조선은행 군산지점 ▲임피역사 ▲군산 발산리 옛 일본인 농장 창고 ▲해망굴 ▲옛 남조선전기 ▲옛 조선식량영단 군산출장소 ▲옛 조선운송주식회사 사택 ▲옛 전주지방법원 군산지원 관사 ▲신흥동 일본식 가옥 ▲동국사 ▲빈해원 ▲둔율동 성당 등이다.

전세환 저자는 “군산에 남아 있는 근대문화유산들이 기억의 소환 장치가 되어 이곳에서 살다 간 사람들의 흔적을 따라가는 시간여행으로 인도한다”고 밝혔다. 이어 “보이는 대로 느끼는 것도 좋지만, 알았을 때 비로소 보이는 것들도 있기에 군산의 근대문화유산에 대한 많은 분의 연구 내용을 정리해 사진과 함께 담았다”고 덧붙였다.

전세환 저자는 일본 早稲田(와세다)대학 商学部, 전북대 대학원 경영학과를 졸업했고 전북대 겸임교수로 재직했으며 저서는 <벤처창업과 파이낸스>, <군산 시간을 걷다>가 있다.

2019년 11월에는 취미로 찍은 사진을 모아 군산근대역사박물관 시민갤러리에서 개인사진전을 개최한 바 있고 현재 칸투스 필하모닉오케스트라 단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김석주 기자 ( ju-ston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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