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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상일고’ 내년 출발 준비 ‘원활하나’

군산상고 개명 일반계고 전환...남여 입생 8학급(216명)모집  2022-12-02 17:44
역세권 신축이전키로, 교장공모제‧우수교사 배치 등 시선 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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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상업고등학교 본관 전경.

군산상업고등학교가 내년부터 일반계고로 전환해 교명을 ‘군산상일고등학교’ 로 바꾸고 새롭게 출발하게 됨에 따른 그 준비 상황에 교육계 안팎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지난 6.1 지방선거를 통해 서거석 도교육감이 당선된 이후 지난 7월 1일 취임과 함께 급물살을 탄 군산상고의 일반계고 전환에 이어 교명을 바꾸는 작업은 비교적 신속하게 마쳤다.

군산상고총동문회 등이 오랜 기간 세 차례의 공식 요구를 통해 인문계고로의 전환을 지속 촉구한 데다 군산지역 남여 고교생의 성비 불균형 문제 해소를 위한 문제가 부합한 결실이었다.

때마침 군산 평준화지역에 일반계고 남녀공학의 신설이 필요하다는 여론이 고조됐고 마침 남녀공학인 군산상고를 일반계고로 전환하는 작업이 진행돼 내년부터 군산상고가 일반고인 군산상일고로 새 출발하게 된 것.

이어 지난 9월 내년도 신입생 배정에서 군산상일고는 8학급 216명으로 정해졌다.

이후 현 군산상고 교정의 낙후성 등이 부각하며 새 교사 신축과 내년 1학년부터 인문계고 모집 절차에 따라 입학하는 군산상일고의 교직원 구성 등에 많은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현 군산상고의 시설은 50여 년에 달하는 건물의 이력과 개축을 위한 공간 부족 등으로 신축이전이 불가피하다는 데 의견이 모인 상태이다.

또 내년부터 남녀공학 일반계고로의 전환에 따른 일각의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한 도내 최우수 교사진 구성의 요구도 강하게 일어 전북도교육청이 어떠한 결론에 이를지도 주목된다.

이와 관련해 전북도의회 교육분과 부위원장인 박정희 의원은 지난달 13일 (사)새군산포럼이 마련한 토론회에서 현 군산상고의 3년 후 신역세권 이전을 결정한 상태라고 밝혔다.

또 학부모들의 군산지역 첫 남녀공학 일반고 인문계 운영에 따른 우려감 해소를 위해 교장 공모제와 도내 최고의 교사진 구성을 서거석 도교육감에게 강력 요청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지난 21일에는 군산교육지원청에서 ‘군산지역 교육거버넌스회의’를 열고 군산상일고의  신축 이전 방안과 기존 중학교 1곳의 이전에 관한 논의를 진행했다.

회의 결과 참석자들은 현 군산상고의 동군산지역 신역세권으로 신축 이전에 동의했고 중학교 1곳의 이전과 관련해 어느 학교를 이전할 것인지는 다음 회의에서 결정하기로 했다고 한 관계자는 밝혔다.

문제는 군산상고가 내년 일반계고인 군산상일고로 새 출발 하는 데 있어서 원활한 준비를 다하고 있느냐는 점이다. 이와 관련해 시간적 부족 등을 감안해 도교육청이 지원팀을 보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교장공모제를 요구하는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지만 당장은 여의치 않은 면도 있다.

게다가 박정희 도의원의 요구대로 내년 군산상일고 출발과 함께 도내 최고 수준의 교사진을 배치하려면 도교육청의 특단 노력이 요구돼 초미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석주 기자 ( ju-ston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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