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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망로 산림 절개면 낙석 사고 다시 없게 해야

절개면 만들어진 지 40여 년 흘러 재발 우려 많아  2022-08-14 23:57
완벽 대책 조속 수립 이행 통해 불안감 말끔하게
군산시, 전문가 등 조사 후 대책 마련 방침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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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망로 변 쌍때빌아파트 옆 월명터널 방면의 산림절개면 낙석 사고 현장.

지난 12일 0시 22분경 발생한 해망로 변 절개면의 낙석 사고로 인명피해 없이 대형트레일러와 승용차 등 차량 2대가 파손된 데 대하여 낙석 사고의 재발 방지를 위한 완벽한 대책을 조속히 수립하고 이행해 불안감을 말끔하게 씻어주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낙석 사고가 발생한 쌍떼빌아파트 인근 해망로 변 산림은 월명공원을 이루는 여러 산 가운데 가장 높은 점방산(해발 135.5m)과 연결된 줄기이다.

1970년대 지금의 내항에서 군산항 경기가 활발할 당시 해안선을 따라 도로를 건설하며 이 산림을 잘라 거의 직각의 바위 절개면이 생겨났다.

또 낙석 사고 지점 인근에는 2018년 12월 27일 개통된 동백대교의 진출입로와 도심으로 향하는 월명터널이 자리해 있어 해망로 구간 중에서도 초대형 트럭을 비롯한 각종 차량의 통행량이 종전보다 많이 증가한 구간이기도 하다.

이곳의 바위 더미 절개면이 생겨난 지 40년을 넘긴 시점에서 지난 10일과 11일 군산에 내린 200mm가 넘는 집중호우 직후 바위의 일부가 떨어져 나가며 낙석 사고를 일으킨 것이다.

사고 발생 절개면 앞에는 군산시가 설치한 낙석방지용 철망이 있었지만, 낙석의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뚫려 도로변 주차선에 세워진 차량 2대를 파손하는 사고로 이어졌다.

현재 설치된 낙석 방지용 철망이 비교적 큰 낙석을 막아낼 수 없음을 보여준 셈이다.

이번 해망로의 낙석 사고로 흘러내린 바위는 중장비를 동원한 가운데 일부 차량 통제에 의한 교통 지체 등 속에 지난 13일까지 모두 치워졌다.

문제는 이곳 해망로의 낙석 사고 재발 우려다.

이번 낙석 사고 현장의 바위 절개면은 당장이라도 쏟아질 것 같은 불안감을 내포한 모습이어서 이 구간을 지나는 운전자들이 신경 쓰게 만들고 있다.

군산시는 이와 관련해 “정밀한 조사를 벌이기 위하여 전문가 등을 참여시키는 등 사고 예방대책을 수립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서는 바위 절개면 주변의 덩굴들을 정리하고 내용을 살펴야 하는 등으로 다소 시일이 걸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해망로를 이용하는 운전자 등은 “바위 더미의 일부가 떨어져 나오며 일으킨 낙석 사고를 보니 그 위력이 아주 무서울 정도다”며 “더 큰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군산시가 낙석 사고의 재발 우려를 하루속히 말끔하게 해소해 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면밀한 조사 등을 통하여 두 번 다시 걱정할 필요 없는 항구적인 낙석 방지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석주 기자 ( ju-ston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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