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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아파트 매매값 전국 최고상승 속 매매량 줄어

지난해 디오션시티 기점 외부투자세력 영향 급상승  2022-08-04 13:13
금리인상.신축아파트 물량으로 당분간 매매절벽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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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지역 아파트 매매값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나 매매거래가 크게 줄어들면서 조정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반해 아파트 전세거래는 소폭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7월 셋째주 아파트 가격 동향을 보면 군산지역 아파트가 가장 높은 가격 상승률을 기록하는 등 도내 아파트 매매값과 전세값이 전국 최고 상승률을 계속 유지하고 있다.

이 동향은 전북의 매매값은 0.09%가 올랐고 전세값은 0.07%가 상승한 것으로 발표했다.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승폭이다.

특히 군산이 가장 높은 0.26%의 상승폭을 기록했고 익산이 0.05%가 상승했다.

이는 전국적으로 아파트 매맷값은 평균 0.04%, 전세값은 0.03%가 떨어진 것에 비교하면 여전히 군산은 아파트값이 높아지는 현상으로 매매되고 있다고 풀이된다.

이에대해 지역 부동산업계에서는 지난해 디오션시티 아파트 분양을 기점으로 군산지역 아파트가 값이 상승했으며 상대적으로 저평가됐던 나운동 등 1억 미만의 아파트값도 덩달아 상승했다고 평가했다.

여기에다 전주의 조정지역 고수와 수도권지역에서 부동산 관련 투자수법이 그대로 군산까지 이어지는 외지인들의 아파트매수도 아파트가격 상승원인으로 지적했다.

그러나 올해 상반기 아파트 매매건수가 크게 줄어들어 현재 매매가 거의 이뤄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부동산업을 하고 있는 A씨는 “지난해 디오션시티 분양을 시작으로 군산지역 아파트가격이 크게 올랐고 이후 1억 미만 아파트 가격도 상승했으나 지금은 매매거래가 거의 없다”며 “신규아파트 신축이 많아 구 아파트 매매는 더 줄어들어들 것이다”고 말했다.

역시 부동산업을 하고 있는 B씨도 “지난해 봄과 여름사이 군산아파트 가격이 가장 피크를 이뤘다”며 “지금은 아파트 매매가 거의 없다시피 해 과열된 분위기가 가라앉는 조정세로 보면 된다”고 밝혔다.

실제로 군산시에 접수된 부동산거래신고 건수도 지난해에 비해 크게 줄어들었다.

지난해 신고된 아파트 거래신고건수는 8960건이었으나 올해는 6월말 현재 4478건으로 절반이상 줄어들었다.

특히 올해 4478건의 아파트 거래신고도 2월과 3월 우미린 아파트 공급계약으로 1600여건과  1228건의 한라비발디 공급계약 내용을 제외하면 1700여건만이 아파트거래가 이뤄지는 등 올해들어 아파트거래가 줄어들고 있었다.

군산지역에서 아파트 전세신고의 경우는 올해 6월말 2255건으로 지난 한해 3672건보다 오히려 조금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군산지역 아파트 매매가 줄어들고 있는 것은 기존 아파트 가격 상승과 정부의 대폭적인 금리인상과 함께 군산지역에서 신축되는 아파트 물량이 많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A씨는 “한번 올라간 부동산가격은 쉽게 떨어지지 않는다”며 “3억5000만원대 신규아파트가 많이 신축되는 만큼 청약을 통해 분양받으려는 심리로 거래가 안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고 말했다. 


 



박정희 기자 (pheun738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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