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아파트 단지를 돌며 자전거 보관대에 있는 자전거를 절취한 피의자 A씨(55세, 남)와 B씨(59세, 여)가 지난 22일 오후 6시30분 군산경찰에 검거됐다.

12일 오전 7시35분께 군산시 소룡동 소재 B호프집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88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아이패드를 이용해 신∙변종 사행성 게임장을 운영한 업주가 경찰에 붙잡혔다.

초등학교 급식실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 7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0여분만에 진화됐다.

상습적으로 협박을 하고 업무방해한 공갈 등 38범 등 동네조폭 피의자 2명을 잇달아 검거했다.

24일 새벽 1시 22분께 대명동 소재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집안에 있던 60대 남성이 사망했다.

이 불로 주택 60㎡가 전소돼 10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지난달 31일 밤 9시44분께 소룡동 모슈퍼 앞 횡단보도에서 60대 A모씨가 만취 뺑소니차에 치어 숨졌다.

군산경찰서(서장 강윤경)는 지난 28일 군산시청 1층 민원실에서 시청공무원 2명을 폭행한 A모(35 무직)씨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구속했다.

유흥주점이나 음식점 등지에서 상습적으로 행패를 부린 일명 동네조폭이 잇따라 경찰에 붙잡혔다.

13일 오전 1시 20분께 중앙동의 한 교복 가게에서 불이 나 20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교복 700여벌과 가게 내부 200㎡가 타 46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다.

도계를 침범해 불법으로 멸치를 잡은 타 지역 어선이 잇따라 해경에 적발됐다.

학교정화구역내에서 이용원으로 위장한 뒤 버젓이 유사성행위 영업을 해 온 업주가 경찰에 적발됐다.

가출 청소년들을 아파트에 집단 동거케 한 뒤 성매매를 알선해온 A씨(21)와 B씨(22) 등 2명을 구속하고 이를 방조해온 C모(16)양 등 가출 청소년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택시에 흘힌 지갑을 훔친 40대가 블랙박스에 덜미가 잡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