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산북동 소재 서군산농협 맞은편의 인근 농수로에서 7일 오전 8시 10분께 J(79)씨가 오토바이와 함께 숨진 채 발견됐다.

20일 오후 6시58분께 군산시 회현면의 한 미곡처리장 앞 도로에서 오토바이 운전자 A씨(55)가 쓰러져 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11일 오후 9시35분께 조촌동 군산수협 사거리에서 사설 구급차량과 모닝 승용차가 충돌하는 사고가 났다.

택시와 고속버스가 충돌해 4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4일 오후 9시깨 군산시 구암동 한 장례식장 인근 도로에서 이모씨(65)의 택시와 고속버스가 부딪혔다.

3일 오전 3시15분께 나운동 전자랜드 사거리에서 역주행하던 소나타(운전자 A씨·19)가 택시(운전자 B씨·62)를 들이 받았다.

지난 27일 오후 2시께 조촌동 경포초교 사거리에서 김모(59)씨가 운전하던 시내버스가 신호대기 중이던 싼타페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아파트서 60대 남성 투신

60대 남성이 자신의 아파트에서 투신해 숨졌다.

군산경찰서는 17일 기름 오염사고 보상금과 어촌계 회비를 가로챈 혐의(업무상 횡령)로 군산지역 모 어촌계장 A모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군산경찰서(서장 김동봉) 나운지구대는 지난 8일 나운동소재 아파트 13층 베란다에서 노상으로 보행인을 향해 소주병을 투척한 피의자를 신속하게 검거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1일 오전 10시10분께 은파호수공원에서 5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대학생 A씨는 낚시를 하던 중 물에 떠 있는 B씨(53)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29일 오전 7시12분께 나포면 옥곤리 이모씨(49)의 폐기물 재활용업체 창고에서 불이 났다.

50대 남성이 자신의 차량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군산경찰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6시께 시내 A아파트 인근에서 B모씨(53)가 차량안에서 숨져 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해 신고했다.

군산시내 모 자동세차기에서 15일 오후 4시께 레일 사이에 세차장 직원인 B(남, 68)씨의 좌측 발목이 끼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군산-익산 간 자동차전용도로(27번 국도) 창오교차로 부근에서 12일 오전 10시 20분께 빗길에 승용차량이 미끄러지며 갓길에 설치된 방지벽과 충돌 후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