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문화동 소재 스포츠센터에서 불이나 센터 회원과 직원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군산 앞바다에서 조업 중인 어선에서 화재가 발생해 해경이 진화작업을 펼쳤다.

지난 1일 밤 10시20분께 군산 시내 한 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 10여 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6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안방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1억원대 전선을 훔친 일당 3명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21일 군산경찰은 억대 전선 절도범 이모(54, 남)씨등 3명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밤새 내린 폭설로 빙판길 안전사고가 잇따랐다.

군산소방서에 따르면 19일 오전 7시경 이모씨(남 55)가 눈 쌓인 집앞 계단에서 넘어지며 팔 골절상을 입었다.

공사현장에 세워뒀던 1톤 화물차량이 전복되며 화물칸에서 작업중인 인부가 깔려 중상을 입었다.

14일 오전 6시 26분께 군산의 한 고등학교 급식실에서 불이 나 40분 만에 진화됐다.

자신의 뺨을 때렸다는 이유로 동료 조선족을 살해한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4일 오전 7시40분께 전북 군산시 나운동의 명화학교 입구에서 1톤 트럭과 탱크로리가 충돌했다.

15일 오전 8시47분께 군산시 나포면 서포리 금강대교에서 A(48)씨가 몰던 1톤 포터 트럭이 충돌했다.

7일 오후 4시께 비응도동 비응항에 정박해 있던 예인선 상태를 확인하고 육상으로 올라오던 60대 선장이 바닥 철골 구조물로 추락해 숨졌다.

병원 공용 PC의 잠금장치를 부수고 현금을 챙겨 달아난 혐의(특수절도)로  10대 4명이 불구속 입건됐다.

주차되어 있던 승용차에서 남성 2명이 숨진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