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9시께 전북 군산시 한 공사현장에서 근로자 2명이 추락했다.

 군산지역 농촌 주택에서 불이나 70대 남성이 숨졌다.

새만금방조제 내측 수역에서 1.91톤급 어선에 타고 있던 선장이 물에 빠져 숨졌다.

24일 오전 8시10분께 군산시 야미도동의 한 펜션 4층 객실에서 투숙객 오모씨(31)와 이모씨(28·여)가 숨져 있는 것을 펜션 관계자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승용차가 LPG가스통 들이받아... 주민대피 소동

군산 회현면 대정리 논에서 지난 8일 오후 4시경 막바지 추수를 위해 트렉터로 작업 중이던 40대 여성의 옷 소매가 기계에 딸려 들어가며 오른 손이 체인에 끼여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한 30대가 3시간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군산지역 시내 모 아파트 15층에서 4세 아동이 추락해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의류매장에서 절도행각을 벌인 40대 모 초등학교 교사가 경찰에 붙잡혔다.

 지역 한 대학교수가 여자 조교를 성추행하고 유사성행위를 강요했다는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