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포면 소재 한 고물상에서 6일 오후 1시 45분경 화재가 발생해 출동한 소방차와 헬기 등에 의해 1시간 반 만에 진화됐다.

치매를 앓는 아내를 다툼 끝에 살해한 80대 남편이 살인 혐의로 경찰에 검거됐다.

영동 금은방에서 지난 11일 새벽 차량을 이용해 문을 부수고 4600여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털어 달아났던 절도범이 서건 이틀 만에 군산경찰에 검거됐다.

아내를 살해한 후 농수로에 시신을 유기하고 달아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나운동 소재 A교회에서 17일 오후 3시 51분경 화재가 발생했지만 인명피해는 다행히 발생하지 않았다.

9일 오전 9시 15분께 소룡동 소재 A산업폐기물 처리업체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200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