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정류장에서 아침 출근길 여성을 강간하려던 40대 남성이 때마침 비명소리를 듣고 사람들이 몰려들자 도망치다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고법 전주재판부는 지난해 군산의 장미동 유흥업소에 불을 질러 34여 명의 사상자를 낸 혐의로 기소된 이 모(56) 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한 원심을 유지했다.

 
지난 26일 오전 9시 10분께 소룡동의 한 폐기물처리장에서 불이 났다.

나포면 소재 한 고물상에서 6일 오후 1시 45분경 화재가 발생해 출동한 소방차와 헬기 등에 의해 1시간 반 만에 진화됐다.

치매를 앓는 아내를 다툼 끝에 살해한 80대 남편이 살인 혐의로 경찰에 검거됐다.

영동 금은방에서 지난 11일 새벽 차량을 이용해 문을 부수고 4600여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털어 달아났던 절도범이 서건 이틀 만에 군산경찰에 검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