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일반산업단지 소재 한 에너지화학공장에서 6일 오전 11시 28분경 폭발사고로 이 공장 협력사 6직원 3명이 화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군산해양경찰서가 영해를 벗어나 낚시 영업을 한 혐의(낚시 관리 및 육성법 위반)로 선장 A(51)씨를 조사 중이라고 3일 밝혔다.

군산경찰서(서장 임상준) 서해지구대는 지난 26일 오후 10시경 소룡동 일대를 순찰하던 중 차량 내부에서 연기 피우고 의식을 잃은 운전자 A씨를 발견해 소중한 인명을 구조했다.

성탄전야 섬 지역에서 머리를 다친 50대 선원이 해양경찰 연안구조정으로 신속하게 이송됐다.

군산 해신동 앞 금란도 인근 해상에서 어선끼리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60대 선원 1명이 사망했다.

옥도면 명도 인근 해상에서 지난 8일 오전 6시 14분경 9.77톤급 낚싯배 1척이 조류에 말려나다 교각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군산시의 한 아파트에서 1일 새벽 0시 30분경 공군 모 부대 소속 A(19) 일병이 추락해 숨졌다.

해경이 바다가족의 생명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대야면 소재 한 마트에서 21일 새벽 1시 반경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서는 현장에 출동에 30분 만에 마트의 화재를 진화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