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7월 24일 (수요일)

제목 없음

 

 

 
이 름   이종예
제 목   말라버린 화분에다 물을 아무리 주려해도...
URL   http://
파 일   file0-4641328223818.jpg(619 Kb),  

 


오늘 새벽에 교회에서 기도회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면서, 얼어버린 길가에 버려진, 난초꽃화분 하나를 발견했다.

아마 이 꽃은 지난해 어느집 안방에서 누군가를 위해서 활짝 폈을 적 엔 주인의 많은 사랑을 받았을 것이다. 그런데 이 꽃이 사람들에게 활짝 피는 건, 아름다움을 주려고 꽃잎이 피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씨앗으로 종족을 번식 시키려고 하거나. 위치를 알려서 다른 곳에 자기를 이동케 하는 수단으로 . 온 힘을 다해서 꽃 봉우리에 양분을 공급 하곤 한 다.

사람들은 하찮은 미물인 화분에 심겨진 식물들을 상태가 좋은 적엔 잘관리를 하지만.예쁜 꽃이 피고,그 용도가 끝나면 밖에다 내놓거나,

겨울에 관리를 잘해주지 않고 곧장 방치해 버린다. 요즈음 사람들이 웬일인지 모두들 무척 바쁜 모습으로 보인다....

그동안 방치에서 말라버린 화분에다 물을 아무리 주려해도, 이미 시들어버린 그 꽃에선 좀처럼 생기를 찾지 못 하고 있다. 죽은 화분을 놓고, 꽃 이름을 바꿔도 보고,

꽃님이라고 아무리 불러도 보고,전에 너의 주인이었다고. 애원을 해도 전혀 대답이 없다. 그래도 순박한 농민들은 혹독하게 추운 겨울이 가고 봄이 다시오면,
 
새로 심을 씨앗과 종자를 장에가서 구해오고, 예쁜 화분도 바꿔서, 꽃과 향기를 기약하는 난초 꽃농사를 속는샘치고 다시 땀을 흘려가며 농사를 지어볼 것이다...

이렇게 정성들여 가꾼 싱싱한 꽃들이 행사장이나 축하의 행사 그 자리에서 하루도 못 있고 금방 쓰레기장으로 버려지는 걸, 우리는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

 

2012-02-03 08:03:38에 등록된 글입니다.[From : 59.1.15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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