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9월 29일 (금요일)

제목 없음

 

 

 
이 름   이종예
제 목   까칠하게 목욕한번 못했고, 점심을 못 얻어먹었어도, 불평하치 않겠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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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하게 목욕한번 못했고, 점심을 못 얻어먹었어도, 불평하치 않겠다 (12)

유권자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선거 때만 되면 목에 힘을 주는, 사람들도 생기고, 마치 자기가 대단한 인기가 있는 것처럼, 나는 어느 당원인데, 내가 안 들어주면, 안 될 것이다 하는, 선거철만 되면 말을 자주 듣곤 했다,
 
심지어는 저기 오는, 저 녀석은 누구 편 인디, 나는 꼴도 보기 싫단 말이야. 우리 식구표가 몇 표이고, 우리는 사돈 내 집 까지 합치면, 상당히 표가 있다. 어디 두고 보자, 나만 빼놓고, 자기들만 놀러 가고, 오늘이 곗날도 아닌 디,

국수 삶아 놓고, 자기들만 먹고, 동내 한 가운데서, 관광버스, 대절해서 내 속을 확 뒤집어 놓고! 저 자식들이, 그냥 가, 어디 두고 보자. 선거법이 느슨했던, 60~70년대는 시골에서 혼자 외롭게 살던,

토담집 집안 할머니께서 하시는 푸념을 들었던, 그 이야기이다. 지금으로 말하면, 봉투 배달 사고 인, 누구네 선거 운동원이, 새벽에 그 집 개짓는 소리가 낫는디, 몽탕 혼자 들어먹어 버리고, 그냥 말 았 디아. 나도 안주면, 어립도 없다.
...

그나저나. 내일은 지경장날 인데, 구럭 (망태) 들고 돼지 새끼 한 마리, 사러 가야겠다... 점심값도 없고, 차비도 좀 들어야 하는데. 소나 한 마리 거간 (흥정) 을 좀 혀야 겠다. 이웃집 성씨 할아버지는,

연신 곰방대에 담뱃불을 붙이면서, 마루에서 민화로 그린 투전(화투)을 돌리시면서, 담배를 힘껏 한모금 빨고, 무시를 당해서 내뱉는 말씀이었다. 누구 내는, 혼자 먹은 그 돈으로 돼지 새끼 사서 가 저 왔어, 하시면서.

상대방 후보가 미워서, 그 운동원을 비방해 버리면, 당시 그 노인은, 영락없이 반대표를, 던지도록 유도했던, 호랑이 담배 피던 시절처럼 이 이야기는 지금 내가 생각해도 웃음을 자아낸다.

우리 동내는 무슨! 무슨! 계원들이 몇 명인데, 간판도 없는 골목, 사조직 관리 사무소를 찾아가서, 조직원들이 모여 들었다. 돈 선거를 치루면 망하고. 선거가 끝나도 오랫동안은 본전 생각이 나서 선거가 갈라놓은 민심들. 어제의 친구가 오늘은 적으로 변하는 선거풍토.

선거판은 선배 후배도 없고, 선거 끝나면 이권을 개입 하고. 당선이 되어도, 유권자 자인 내가 원하는, 말을 잘 안 들어 준다고, 도도하다는, 말을 해가면서, 어제의 친구가, 내일을 원수가 되는 현실이,

공정치 못한 선거전이 진행될 경우다, 예전엔 느슨한 선거 제도 때문에 발생된 이야기지만 지금은 어림도 없다, 공정치못한 선거구 관리나 제도로 시행 된 일부 불법선거 운동이 자행된 것이 아닌가도 필자는 생각 해본다.

다른 후보에게 갈 꺼다, 하면서 받지도 말고 주지도 말아야 할, 돈 봉투를 건네 받고, 나중에 발각되고, 고발를 당해 신세가 가련하고, 망실 살이 뻗는 사람 들도 있다, 공조직과 사조직을 과대 포장을 하거나. 선거가 끝나면, 별 볼일 없는 사람들로 분류된 경우도, 종종 있었고,

선거 전엔, 이리저리 유권자를 찾아 다니고, 선거가 끝나면, 그날 이후로 상당한 권력이 생겼다고, 권세를 부리거나, 떨어졌다고 한동안 어디로 가서 다른 사람을 무시하거나 야단치고, 불평 한다고 하는 경우도 종종 있었다고 들었다.

그래서 대부분 사람들은, 선거 날이 다가오면, 투표를 하지 않거나 기권을 해버린다. 선거가 우리 유권자를 기만하는 것 같다고 말 하기도 한다.

내가 투표를 안 해도, 누군가 할 것이라는 생각은 절대로 금물 이다, 선거도 정직하게 참여하고, 그 결과에는 절대로 승복하는 그런 자세와. 모든 유권자들도, 선거가 끝나고는 예전처럼 서로 단합하고 겸손해야 한다.

그래서 서로 선거 기간중 자기 공약이나 지금까지 살아온 현실만 이야기 해야지 남을 비방해서는 안 되는 것이 이번 선거라고 생각 한다. 다가오는 총선과 대선에서 는 상대방을 비방하는 사람은 찍어주지 말자. 찍어주고 아들 취직을 부탁 한다거나,

선거 때만 되면 후보자를 죽였다 살렸다 하는 사람들이 모이는 그곳에서 선거꾼들도, 남을 비방을 일삼는 그런 사람들도, 이제는 변해야 한다. 내 한 표가 내 고향 군산을 건강하게 만들었다고, 자부를 해야 한다.

관광버스를 타고 가는, 그런 길을, 나는 한번 도, 가보지도 않았고, 그런 제의를 받은 적도 없다는, 선량한 시민들이 더 많다. 그들은 지금까지, 아무 불평도 한마디도 하지 않았고,

묵묵히 선거가 다가오면 투표에 참여 하고 계신다. 까칠하게 목욕도 한번 못했어도 점심도 못 얻어먹었어도 한마디 불평치 않는다. 내가 이 글을 욕을 먹어 가면서 쓰는 것도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이다 (계속)

 

2012-01-22 07:57:00에 등록된 글입니다.[From : 59.1.15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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