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9월 29일 (금요일)

제목 없음

 

 

 
이 름   이종예
제 목   ‎수십년전에 선거 전날 길가에 뿌려진 음해성 전단을 본적이 있다(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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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년전에 선거 전날 길가에 뿌려진 음해성 전단을 본적이 있다(11)

유권자들이 선거를 바라보는 시각도. 이제는 참 많은 진화와 변천을 해가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요즈음은 투표 통지표를 우편으로 발송하여 문제점이 많이 줄어 들었으나, 예전에는 지역 선거 관리 위원회에서 유권자들에게 통지표를 배부하던 시절이 이었다.

통지표 배부를 하다보면 글씨를 모르는 어른들이 많았기 때문에, 입후보자들은 기호 추첨을 하는데 상당히 신경을 쓰고 있었다. 그 이유는 첫 번 기호를 차지하면, 몇 표 정도는 거저 얻을 수 있다는 막연 한 심리 때문이다,

노인들에게 투표 통지표를 나눠주는, 선거사무 종사원들에게 어디다, “투표를 해야 한 디 야”, 하고 물어 보면, 만일에 자기가 지지하는, 정당이나 후보자가 있을경우엔, 아무...
도 없으면 살짝 귀에다 대고,
 
“할머니 왼쪽 끝 번호나. 작대기( 기호1번의 경우) 밑에다, 찍으세요” 실제로 노인들께서는 기호 1번이나, 투표용지 끝 쪽에다 기표를 하려다가, 거꾸로 기표를 하시곤, 투표장을 빠져 나와서, 아이고! 내가 잘못 찍었네, 하면서! 탄식을 하는데, 오른쪽 끝 쪽에 거꾸로 기표를 해서 그런 것이란다.

2~3표 차이로 당선과 낙선이 결정 될 때는, 이 유권자의 그 한 표가 얼마나 소중 했는지 모른다. 통일주체 대의원 선거가 열린 1972년 12월 15일에는 근소한 차이로. 당락이 결정된 투표에서 4~5표 차이로 결정된 선거는,

얼마나 어르신의 한 표가 소중한가를 보여준, 선거였다고 말 하면서 당시 쌍천 이 영춘 박사가 출마한 개정면 1투표구의 경우, 처음에는 양 각용 후보 보다, 몇 표가 앞선 것으로 집계가 되었는데,

개표 현장에서 이의 가 받아 들여저 진행한 재 점표 결과 무효표로 분류된 4~5표정도가 유효로 인정되어, 당락이 뒤 바뀌고 양각용 후보가 2.035표로 당선이 되기도 한 이야기는 두고두고, 화제 거리가 되었다.

선거 운동 막판에 다 달으면, 상대방을 비방하거나 음해할 목적으로, 여러 가지 방법들이 동원 이 되는데, 필자는 선거 전날 길가에 뿌려진 삐라를 본적도 있다. 모 후보의 미모의 여인과 정사를 나뉘는 사진이 담긴, 눈살 찌 뿌리는 전단들이, 도심 한복판에 어린 청소년들이 오고 가는데 뿌려지거나.

어떤 후보자는 상대방 차량이 들어 받았다고, 우체국 근처에 부서진 차를 세어놓고. 내가 돈을 좀 주려고 하는데, 나를 계속 미행하고 있다가, 내 차를 누군가 들이받고 도망 갔다고 야단이라는 음해성 이야기가 금새 퍼지고.

부서진 차를 길가에 세워두고 소리 소리를 지르다가 개표가 완료된 후 본인이 당선이 확정되니 다음날 언제 그랬냐 하는 표정으로 당선 인사를 여기저기에 하기도 해서 여러 사람들의 축하를 받으면서 쇼를 한번 잘했다고 하는

웃지 못할 이야기 때문에 웃음 거리를 사기도 하여, 시간이 많이 지났는데도 그때 생각이 이 아침에 나는 걸 보면. 선거는 후보자들이나 보는 사람들의 입장에서 다르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농촌의 경우에는 선거 후유증이 더 심각한데, 다랭이 농사를 사이좋게 지어오던, 농민이 윗 논에서, 소낙비가 많이 와서 물이 넘쳐, 흐르는데도 아 랫 논에 하루 전에 비료를 줬다고.
 
물코를 못 트게 해서, 싸움을 하다가. 급기야는 주먹으로 내려쳐, 상대방을 얼굴에 상처를 입히고. 그 상대방은 고발 후, 다시 법정에 까지 가서, 벌금을 물고 나오거나 심한 경우 징역형을, 살아야 하는 사태까지 발생 하거나. 논두렁을 삽으로 파내기도 하는 등,

선거 후유증으로 발생된, 이야기는 주변에서도 더러 있었다. 최근 선거에서 스마트 폰과 인터넷을 이용한 젊은이들 선거당일 투표 참여로 정치인들에게 많은 변화를 주는 유권자들의 선거 형태가 다소 문제로 보이나. 실제로 필자가 참여 해본, 핸드폰으로 해본 그날 투표는, 빠르고 정확하게,

그리고 시간과 비용도 많이 들지 않게, 먼 훗날에는 제도와 방법이 개선되고, 참여할 수 있는 제도라서, 여론 조사등 중요한 사안을 결정할때, 누구나 참여 할수만 있다면,

무척 고무적 선거 제도로 발전 해 나가리라고 생각 했다. 세월이 갈수록 지금의 이 선거 제도는 계속 변화하고 진화해 나가면서, 민주주의 기틀이 마련 될 것으로 보인다.... .(계속)

 

2012-01-20 08:30:41에 등록된 글입니다.[From : 59.1.15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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