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양반 몰래 이불속에 감춰 두었던 돈을 선거 찬조금으로 주었지...( 9 )
역대 우리 지역에서 국회의원 선거에서 가장 최연소 당선된 사람으로 파악된 사람은 제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 1971년 5월25일) 출마한 강 근호(35세) 신민당 후보로 ( 44,412표) 로 차점자인 민주공화당으로 출마한,
고병만 후보(38세)의 (43.777표)로, 근소 한 차로 당선이 되었고, 그 다음은 제2대 국회의원 선거인 (1950년 5월30일)에, 지 연호 후보가 무소속 (38세) 가 그 선거에 출마한 16명이나 난립한, 당시 선거에서 당선이 되었다..
내가 어려서들은 이야기들은 선거를 치루다 보면 갖가지 형태의 사연으로 웃지 못 할일이 많은데.... 유권자 중에는 상당히 후보자들을 골탕을 먹이는, 사례가 발견 되......곤 했다. 그중에 이런 사람도 있었다,,,
이리 갈까 저리 갈까! 튕겨야 무엇이 좀 생긴다! 하면서, 봉투를 기다리는 사람 !, ,,,,미리 줄 서면! 누가 쑤셔 넣어 주는 사람이 없단 말이야! .... 나는 이미 누구편으로 찍혀서 한번도 거시기를 못 받 았 응 게, 바보가 아닌 가! ....잉...
허 허 성 님 도 참 말로 그런 짓 하지 마쇼...하면서 정직하게 투표를 하려는 사람 ...내가 몇표 는 내 손에 있다고 자랑 하면서 점심 값을 챙기려는 사람들의 이야기는 선거철 만 되면,
들어본 이야기다. 내가 만난 할머니께서는, 우리 집은 수십 명 씩 점심때가 되면 밥도 엄청 많이하고, 명함을 가지고 애기였던 내 손녀를 업고 동내 사람들을 만나러 가려면,
찹쌀 많이 혀서도 퍼 가기도 하고 . 어떤 때는 닭이 나오는 집 눌 더미 속에서. 금방 난, 계란을 몇 개를 가지고 그집으로 가지, 그때는 왜 그렸냐면, 우리집안 사람이 선거에 나섰는데, 떨어지면 안 되겠다는 마음이 생겼어., 무조건 당선이 되 야 항 게,
그냥은 있을 수 없잖아, 명함을 가지고 가서 주기도 하고. 장독대에서 밥도 해 먹고, 그 시절을 생각 하면서, 수십 여 년이 지났지만, 요지음도 내가 아는 사람은, 만나면 그런 밥 한 번 더 혀! 먹었으면, 좋겠다고 허 드 랑 게 빌어먹을....,
내가 밀어준 사람이 당선되고 끝나면, 그 사람들 허고, 더 친해지고, 얼굴만 아는 사람도, 집안 사람 이라고 하면 알아주지 않아, 그때 집안에서는 나서서 조금씩은 선거 비용으로 후보자 집에 거의 다 준거야. 안 준 사람은 없겠지.
나중에 보니까 이 긴 사람도 그렇고, 떨어진 그 사람도 별것 없어, 생각해보면 지금 이 선거법이 잘 생겼지, 그때 식으로 가면, 다 망하지 망해!..
한번은 선거에 당선된 사람에게, 그냥 반, 이모 아들이 높은데 있었다나. ...많은 사람들이 취직을 부탁 허고, 술도 사야 허고. 자리를 혀야 하니까, 식대가 부담이 되었던 거야...
그 양반 혼자서 어떻게 다 들어 주겠어, 나는 우리 아들 녀석들에게 지가, 실력이 없으면, 못 가는 거지, 부탁은 안 혔 당 게. . 그런데 잘 찍어도 안주는 사람이,
도둑놈 이라고 욕하고 다니고, 자손들은, 나를 보고 욕을 했지, 나도 이 양반 몰래 집에서, 용돈으로 이불속에 감춰둔 내 돈으로도 주고 그랬어, 집안 말 어 먹을 일이 지.....
필자가 만난 이웃 동네. 80여세이신, 김 순례 (가명) 할머님께서, 옛 이야기를 재미 있게, 당시를 회고 하시는 말씀 이었다... 지금은 어림도 없는 호랑이 담배 먹었던 그 시절의 웃지 못할 재미 있었든 소설 같은 이야기다 ( 계속 )... 사진 ; 인터넷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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