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9월 29일 (금요일)

제목 없음

 

 

 
이 름   이종예
제 목   내가 듣고 체험한 재미있는 선거 이야기...(2)
URL   http://
파 일   file0-2501326148665.jpg(1210 Kb),  

 


내가 듣고 체험한 재미있는 선거 이야기...(2)
우리 역사상 최초의 선거는 1948년 5월 10일에 유엔의 감시가 가능한 남한에서만 실시된 제헌 국회의원 선거였다. 이 제헌국회의원 선거를 효시로 하여 국회의원(민의원, 참의원) 선거 대통령. 부통령 선거, 도의원 선거, 시·읍면의원선거, 통일주체국민회의대의원 선거 등.

여러 차례가 우리지역에서도 실시 되었다. 군산지역의 제헌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이 앙로(가명) 씨는 개정 운회리에서 거주 하셨는데. 당시 선거 때는 사회가 안정되지 못하고, 무질서 할 때라서, 선거운동이 더 치열했던 때다.

할머님께서는 그때 온 집안사람들 가정마다 “된장. 간장. 고추장. 마늘까지, 막걸리 안주로 다 내어 놓고,그렇게 우리는 배가 곱팟는데. 집안사람 선거한다고, 느 할아버지가 앞장 서 쌀 퍼다 밥 하느라고, 내가 허 빼 빠졌 당게“ 돌아가시기전에 늘 하시면서 말씀 하셨고, 선거 자금이 없어서, 느 내 문전옥답, 종산까지, 다 팔아 먹었어 하신, 그 말씀이 어렸을 적. 기억을 더듬어 보니 귓가에 쟁쟁하다.

선거가 끝난 다음해 가뭄이 들어서 얼마나 고상 헜는디. 어휴 환장 허것드라.....당시엔 선거가 실시되면 우선 집성촌 성씨가 대결되고. 문중이 나서서 사력을 다해가면서, 서로 헐 뜷고 상대방의 약점을 물고, 늘어지는 양상으로 선거가 끝나면,

가까운 집안과 사돈끼리도, 만나면 서로 얼굴을 붉히고 야단이 아니었다. 그때 투표장은 투표가 시작되면. 아침 일찍 투표장에 나간다고 집에서 나가 제일먼저 들르는 곳이 투표소 앞 주막집이었다.

어떤 사람은 하루 종일 투표통지표 한 장를 들고, 막걸리를 얻어먹고. 선거운동원들을 애타게 하는 모습이 더러 있었고. 나중에 개표를 해보면, 그 사람이 투표한 그 한장 때문에 당선과 낙선이 결정이 될 수 있는, 상황까지 벌어진 것이다. 그러면! 어이! 나! 한잔 술 잘 받아줬지 하면서, 무용담까지 취객이 하던 옛 시절도 있었다 (계속)  

 

2012-01-10 07:37:45에 등록된 글입니다.[From : 59.1.150.132]

 

2023년 癸卯年에 바라는 귀하의 소망은 무엇입니까.

경제 활성화
정치 안정
가족 건강
사회복지 확대
지역 인구 증가
교육 발전
문화예술 향상
사회안전망 강화

 
 

 

 

 

회사소개사업제휴개인정보보호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