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순사가 칼을차고 농민들이 애써 지은 곡물을 공출하고 나서 깊은 한숨 쉬며 곰방대에서 뿜어나오는 연기를 하염없이 바라보던 설움이 있던 그 시절을 그려낸 지난주말 토요일. "KBS 풍경이 있는 군산여행 이야기가" 메스컴을 타고 전국으로 흘러나갔다.
그후 찾아오는 손님들에게 맛있는 소개할 음식점 현장답사를 하려고 마음먹고 월명동 한 음식점에서 점심을 먹어보려고 들어갔는데, 혼자 앉아서 기다리는 나에게 손님이 몇분이세요 하시면서. 퉁명스럽게 한사람은 안되는데 하시는 주인 아주머님을 바라보면서,
이것이 군산관광의 현실이구나하는 생각을 했다.
여행객들은 원한다...
관광지가 소개된 여행그림 지도가 필요하고, 관광지와 숙박지를 편히 알게 할 만화 지도가 필요하다.백마디 말보다 사진한장이 여러가지를 보게하고. 수많은 관광객들이 카메라에 그려간 추억의 사진들이 더 좋다.영상자료와 기록으로 남기는 자료를 곰모해보자.
친절한 한마디가 아쉬운데,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알릴 영상홍보용 L C D 깨끗한 대형 모니터가 하나 있으면, 방하나를 정리해 군산을 홍보하는데 도움이 되겠다.
페이스북 군산사람들의 맑은이야기 그룹 회원들이나. 시민단체, 기업인.독지가들께서 적절한 영상도 알리고 홍보할 중 고 모니터가 있으면, 희사를 해주면 . 옛 일본인이살던 히로스 가옥에서 하루에 2`~3백명이상 많을적엔 5~6백여명 우리 고장을 찾아오는 관광객에게 유용하게 써보고 싶다...
2011-08-28 06:33:59에 등록된 글입니다.[From : 59.1.150.16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