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에게 몸으로 느껴본 우리 고장 방문 이야기
요사이 전북지방을 찾아오는 여행객 중에는 중국과 일본 등 동남아지역에서 처음 온 관광객들이 늘어나는데 몸으로 그들에게 근대유산 관광지를 설명하고. 눈높이를 맞춰가면서 안내를 해보고 있다,
노인층은 2차 세계대전 전후세대가 직장에서 정년퇴임을 한 여행객으로 충분한 여행비용을 관광지에서 써가면서 추억을 만들고 싶어 한다. 오늘은 외국인 여행객의 눈에 비친 이야기를 중심으로 이 글을 써 보려 한다,
그들은 새만금 방조제가 유명하여 우리 지방을 찾아오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주변의 명승지나 다른 관광지를 거쳐 찾아와 방문 시 그들이 느끼는 불편한 사항 호소하는데 이들의 말을 귀담아들어 두었다가 하나씩 해결해 나가는 일도 인프라를 구축하는 일로 보인다.
이들이 첫째로 말하는 관광 안내소가 도심지 여러 곳에 있었으면 좋겠다. 상주해있지 않더라도 무인 좌판 홍보물이나 인터넷에 많은 자료를 올려주고, 외국어 번역 여행지도와 관광지를 소개하는 안내판이 눈높이에 맞춰서 있으면 편리하겠다는 것이다.
관광지 입구에 상세하게 설명된 전시품이나, 관광지가 만들어진 이유에 대해서 만들어 놓은 작은 안내판과, 국내 관광객들은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주제를 더 만들면 좋겠다는 것이다.
현재 우리나라에 들어와 사는 주변의 외국인들이 모국 홈페이지에 우리 고장 관광지 사진을 소개하는 방법도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필자는 지난 6월 12일 밤 우리 집에 찾아온 러시아 인에게 내가 찍은 우리 고장 관광지 여러 장의 사진을 외국인에게 보여주면서 러시아 말로 된 인터넷에 올렸다.
그는 자기네 말로 우리 전북 관광지를 소개하고. 가족과 친지에게 알려 주겠다고 하면서 무척 기뻐하는 모습을 보면서, 외국에 우리나라 관광지 홍보를 하는 방법도 이렇게 그들이 모국에 홍보하는 새로운 생각으로 바꾸면 금새 세계로 알리는 기법이 될 수가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
그날 그가 올린 사진에 접속하는 인터넷메니어 중, 좋겠다는 덧 글 보는 그의 얼굴에는 금새 미소가 번졌다, 한가지 아쉬운 일은 시민은 군산 관광지 잘 모르는데 청소를 하는 아저씨가 친절히 안내해주어 관광지를 쉽게 찾아왔다는 이야기를 한다.
거리가 먼 관광객들도 많은데, 구 불 길과 1박2일 코스를 안내하고 야간에 물빛 다리에서 조명을 보면서 무척 행복해한다. 사전에 어떻게 알고 왔는지 찜질방에 찾아가는걸. 보면 분명히 관광패턴도 새로운 방향으로 움직인다,
그들은 억지로 새로 꾸민 시설보다 옛 모습을 간직한 곳이 그들에겐 추억을 불러일으키고 여행 중 가장 인상을 깊게 품어 줄 수 있다는 현장을 자주 목격 한다. 지난주에는 일본인 가족들이 군산을 찾아왔다,
한 사람은 도쿄시에서 현직 공무원으로 근무하는 요시자와 타카이치(吉澤 )라는 일본 공무원 부부였고, 한 가족은 어릴 적 아버지를 따라 일본으로 건너간 수녀인 아야코고지마 라는 68세 정도의 여인과 그의 가족이였다. 이들은 미로처럼 생긴 시 가지를 더 좋아했고,
월명 공원을 올라갈 적엔 비탈길 중간에서 연방 아이 좋다! 아이 좋다 하면서. 환성을 지르고 있었다, 군산 국악원에 갔을 적엔 육 금자 원장이 즉흥적으로 불러주는 육자 베기와 창부타령을 들의 면서 춤을 추듯이 좋아하면서 전북도 관광이 최고 다 라는 찬사를 연신 말했다.
점심시간에 정중하게 식당으로 안내하고 쇼바 정식과 특별히 서비스로 녹두전을 부탁만 해 드리고 .급하게 그 자리를 뜨는 돌아가는 모습은 보지 못했다. 흘리는 땀을 닦아주려고 손짓하던 그들 모습은 사소한 배려에 그 관광객들에게 충분한 감동이 되었던지.
이 메일까지 나에게 보내왔다 한 분은 군산을 방문하기 위해서 8월에 크리스마스를 3번이나 보고 왔다한다. 초원 사진관 앞에서 담은 사진을 친구들에게 자랑하고 메일로 보내온 그 내용은 이렇다.
군산에서 신세를 졌습니다 요시자와(吉澤)입니다. 어제, 1주일의 한국 여행을 마치고, 도교(東京)에 되돌아왔습니다. 군산에서는, 대단히 신세를 졌습니다. 군산의 문화재에 관한 이야기나, 거리 안의 안내 등, 정중한 대응을 해 주시고, 마음속으로부터 감사 말씀드립니다.
연주가의 육 금자 선생님의 장구나 판소리도 들려줘 주시고, 점심까지 대접해 주시고, 어떤 말로 감사의 기분을 전하면 좋을까, 모르겠습니다.
무엇보다, 일본 가옥의 보존이 대응해 주시거나,(중략) 따뜻한 인정에 느낄 수 있고, 우리들에 있어서, 매우 인상 깊은 여행이 되었습니다. 점점 한국을 좋아해 졌습니다. 가까운 시일 내에, 친구들에게 여행의 보고를 할 예정입니다. 군산에서의 사진첨부 해 드립니다. 정말로 고마웠습니다. 요시자와 타카이치 （吉澤孝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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