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4월 02일 (일요일)

 

 

 
이 름   관리자
제 목   회현중 8회 동창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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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촌의 저력이 고향발전의 원천”
지역 구심적 역할 톡톡… 인재의 고장 명예 드높여
강동구 (KBS 목포방송국장)·정진혁 (전주대 축구감독)· 김이주(제일고 축구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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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촌지역의 주된 특성은 거점 초등학교를 중심으로 단합된 힘으로 해당학교와 지역발전의 매개체 역할을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예외는 있다. 중학교의 경우 일반적으로 도시 지역에서 초등학교와 고교에 비해 상대적으로 끈끈한 응집력이 부족한 편이지만 이례적으로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곳이 회현중학교다. 

 각종 고시합격자 많은 ‘고시의 고장’으로 통하는 회현면 지역에는 회현초등학교를 비롯한 용화초, 증석초, 오봉초가 있다. 지역 내 유일 중학교인 회현중은 이들 지역 초등학교는 물론 인근의 상평초까지 부분통합해 중심축 역할을 하고 있다.
 그 중심에 막 50대가 된 회현중 8회 졸업생(동기회장 두석진 익산경찰서 강력팀장)가 있다.

 시골의 특성은 대부분 마을을 중심으로 친구관계가 유지되는 만큼 중학교 동창생들의 만남도 초기에는 그런 소모임에서 벗어나지 못했단다.

결혼과 직장생활 등이 갓 이뤄지는 사회 초년병시절인 20대 후반 하나둘씩 모임을 갖고 동네를 넘어선 통합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다른 선배들도 그 필요성을 실천하듯 체득하고 있었고 어깨너머로 본 경험칙을 통해 중학교 친구단위로 확대된 때가 20여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하나 둘씩 연락망을 가동한 것이 금세 수십 명에서 100여명으로 불어났다.

  강동구 (KBS 목포방송국장)·정진혁 (전주대 축구감독)· 김이주(제일고 축구감독)· 강경창(전라일보 군산본부 부국장)·오성택(전국공무원노조 위원장)· 두형진(한국노총전북본부 의장) 등이 합류했다.

물론 지역에서 근무하는 동기생들이 주도적으로 역할했고 외지에서 근무하는 친구들이 힘을 보탠 것이 기본적인 동기 모임의 패턴이다.

 또 강창완· 강의식· 전양목(군산시청계장), 두석진· 김봉석· 김태현(군산경찰서: 주요근무지), 강상규(서울개인사업), 박동순(서울 소재 기업 부사장), 문두호, 강수경(대한식품사장), 김제칠(현대자동차 근무)등도 있다.

여기에다 강남희, 두미영, 고은성, 강경숙씨 등도 동기모임에 힘을 보태고 있단다.

 이들은 대부분 농촌 출신이란 강점을 살려 두 달에 한 번씩 지역에서 모임을 갖는 한편 설과 추석 때면 명절 하루 전 날 정기 모임을 갖고 우정을 뜨겁게 나눠왔다.

 동기들이 만나면 어김없이 등장한 단골 메뉴는 각종 노력봉사 중 모심기작업.
 
중 2년 때 극심한 가뭄 때문에 6월 한 달 내내 모심기 작업을 했던 일에서부터 테니스장과 축구장 만들기 위해 겪어야 했던 에피소드 등을 하느라 시간 가는 줄 모를 정도다.

 대운동장을 잔디구장으로 만드는 과정에서 주요 과제물처럼 잔디씨앗 모으기는 물론 잔디 뗏장 떠오기 등의 추억들이 주요 화젯거리였다.
 
특히 압권은 중 2년 때 박정희 전 대통령 서거일인 10월 26일 어린 마음에 전쟁이 날지 모른다(?)는 어른들의 얘기에 잔디 뗏장을 학교에 가져가지 않았다가 선배 규율부원들에게 혼쭐났던 일이었다.

 이들 졸업생들은 매년 고향을 방문, 자신들의 꿈의 동산인 청암산 환경정화운동을 벌여왔고 또 신입생들에게 체육복 기증 운동과 장학금 기탁 등에 앞장서고 있다.

 이들의 단합된 힘은 농촌이란 유사한 생활환경과 관련된 순수함에 기인하고 있다.

 당시 학생회장을 지낸 강경창 전라일보 부국장은 “수십 년 전에도 그랬지만 중학교 친구들을 보면 여전히 어렸을 때로 시간이 변한 것 같다”며 그 때를 회상했다. / 정영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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