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1일 (일요일)

 

 

 
이 름   관리자
제 목   군산남중 24회 동창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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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물없는 관계로 40년 우정 꽃 피웠다”

박찬식(개인택시 운영)·전종진(전인지 아버지·고계곤(원협 전무)

의료·체육·정치인·개인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 두각


의료·체육·정치인·개인사업 등에서 지역사회 발전과 고향지킴이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군산남중 24회 졸업생(동기 회장 박찬식).

졸업한 지 수십 년이 지났지만 변하지 않고 끈끈한 우정을 쌓아가고 있을 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최근엔 ‘전인지의 아버지’ 친구들이란 이름으로 지역사회의 화두가 되고 있다.

전인지의 US오픈 우승으로 군산 곳곳에 남중 24회 이름으로 축하 플래카드가 내걸려 도대체 그들의 존재가 누구인지에 관심이 모아졌다.

졸업 41주년째를 맞고 있는 군산 남중 24회가 여느 시내 중학교와 달리 우정과 화합의 대명사로 떠오른 이유는 뭘까.


“모임 초기부터 누가 잘 되고 안 되고 관계없이 허물없는 관계가 40년 우정을 이어가는 비결”이라고 이들 동기들은 한결같이 답했다.

그들의 말처럼 다양한 직업군을 자랑하지만 약 30년 동안 모임이 왕성한 상황을 유지하고 있단다.

동기 중 가장 많이 알려진 이는 김성한 전 기아타이거즈 감독이지만 김종화 치과원장, 전종율 소아과원장, 서동석 군산뉴스 대표이사, 고계곤 군산원협 전무, 채정석 두산 인프라코어 상무, 박찬식 동기회장(개인택시 운영), 함경구 쌍용시멘트상사 대표(수송동 전 자치위원장) 등이다.

또한 전인지의 아버지 종진씨와 김선우 전북은행 지점장, 김경운 전 홍익대 배구감독, 고철호 매일관광 대표, 문옥철 성민교회 장로, 이훈구 청석골 대표, 강태종 진호수산대표, 이종학 토실배기대표, 최재앙 전 국민은행 지점장, 박수옥(전기안전관리업체대표), 황인수(건설업), 전금선(자영업), 김봉환(가스설비업)씨 등이 그들이다.

특히 남중 24회는 골프와 연이 적지 않다.

월드스타 전인지의 아버지 종진씨가 딸에게 골프 입문을 시키려 할 때 남중 24회 동기 최일성 프로(옥산스카이)의 도움을 받아 골프의 기초를 닦았다는 얘기는 친구들 사이에 공공연한 비밀이다.

여기에 종진씨가 딸 인지 선수를 키울 때 많은 친구들의 응원과 격려를 통해 오늘의 대스타가 되는 밀알 역할을 했단다.

물론 전인지 선수의 성공은 아버지의 천부적인 운동신경과 전인지 선수의 열정에서 비롯됐음은 분명하지만 많은 숨은 응원부대의 역할도 적지 않았으리라.

동기 정환식 삼성의 박세리 선수 팀장으로 US오픈 우승을 했던 경험도 있다.

남중 24회가 오늘날 우정을 쌓기까지는 약 30년에 이른다. 20대 후반이 되면서 사회진출과 함께 모임이 윤곽을 드러냈고 본격화됐다.

사회에 먼저 진출한 친구들이 ‘제대로 동창회를 만들자’는 뜻을 제기하자 매달 24일(24회 졸업생을 의미하는 날)이면 30명에 달할 정도로 지역의 친구들이 몰려들었다.

처음에는 자신들의 결혼식에 초대했고 각종 애경사를 찾아주면서 동창회 명부(주소찾기)를 만들어 지금까지 연락을 주고받고 있는 친구들만도 100여명에 달하고 있다.

친구들이 만나는 날이면 점심시간 축구게임을 통해 당시 ‘라면땅’(70~80년대 간식거리) 내기를 비롯한 학교 뒷산에 있는 석치산에서 놀던 얘기, 자전거 통학 애피소드 등이 이야기꽃을 피운다.

또 체육대회기간 RCY(청소년 적십자) 활동으로 매점에서 얻는 수익을 학교 미화나 명언들을 담은 팻말들을 만들었던 추억도 떠올렸다.

40년 우정이란 세월만큼 깊어 남중 24회는 즐거운 일은 모두 같이하고 어려운 일이 나면 함께 힘을 모아주는 남자들의 의리의 산물이다.

그래서 지난해 졸업 40주년 땐 통영으로 당일치기 부부동반 여행을 다녀왔고 올해도 더위와 싸움을 위해 계곡으로 단합대회를 계획하고 있단다.

박찬식 회장과 함경구 총무는 “긴 세월동안 서로의 우정으로 지금까지 보낼 수 있었던 것은 친구들의 적극적인 동참 때문”이라 면서 “ 특히 초대 회장인 최정열 등의 노력에 기인했고 다른 친구들의 뜨거운 관심의 결과물”이라고 강조했다. / 정영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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