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12일 (화요일)

 

 

 
이 름   이일권 기자
제 목   즐겁게 배우는 사랑의 소룡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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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탐방 ⑪>
사랑으로 즐겁게 배우는 ‘군산 소룡초’

바르고 씩씩하며 푸른 꿈을 키우는 어린이가 되자


굽이쳐 흘러온 금강물이 마침내 바다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는 이곳 소룡동에 더 큰 세상을 향해 비상을 준비하는 작은 용들의 요람인 소룡초.

지난 1977년 개교한 소룡초(교장 전태용)는 30년이라는 역사 속에 그동안 5,224명의 인재를 배출해 냈으며 현재 38학급 1,300여 동량들이 미래로의 힘찬 도약을 위한 준비에 여념이 없다.

▲과학의 날 행사와 지난달에 열린 소룡축제에 갈고 닦은 실력을 맘껏 뽑낸 합창부 모습

소룡초 학생들의 교육은 학급교육과정 도내 경진대회에서 연구력 우수 교사로 3년 연속 1등급을 차지할 정도로 뛰어난 교사들의 체계적인 교육 계획서에 의해 이뤄지고 있다.

특히 아이들의 과학적 사고와 창의력 함양을 위해 집중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과학교육의 활성화로 해마다 4월 과학의 날 및 과학동산 운영으로 각종 과학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이로 인해 지난 2004년에는 도지정 과학교육 선도학교 보고를 할 만큼 대내외적으로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이에 힘입어 현재는 과학동아리인 BIO 2007을 운영하고 있다.

무엇보다 소룡초는 공교육 활성화를 위해 방과 후 교실 운영이 활성화 돼 현재 700여명의 아이들이 참여하는 15개 과정을 운영, 사교육으로 내몰리는 아이들과 학부모들의 부담을 학교에서 흡수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사물놀이부는 올해 정읍에서 열린 제5회 전국청소년민속(풍물)놀이 경진대회에서 초등부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지난 10월 개최된 진포학생 경진대회에서는 스포츠댄스부가 3년 연속 은상을 차지하는 성적을 거뒀다.

학생들의 건강에 힘쓰고 있는 소룡초는 전교생 1인 1운동 종목을 선정, 아침 자습시간 및 점심, 체육시간을 활용해 지도하고 있으며 줄넘기 급수제를 운영하는 등 학생들의 체력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와 함께 해마다 월명산 공원을 전교생과 전교직원이 함께 달리는 소룡마라톤 대회를 실시해 기초체력 향상으로 육상, 태권도, 수영 등의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올림픽 등 각종 양궁대회에서 꾸준히 메달을 따낸 박성현 선수는 소룡초만의 자부심이다.

이런 연유로 소룡초는 내년에 학부형들의 성원으로 유도부를 창설, 또 하나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를 키워낸다는 야심찬 계획도 가지고 있다.

“선생님들이 눈높이를 맞춰주셔서 그런지 아이들이 선생님들과 허물없이 지낸다”는 임은경학운위 부위원장의 말에서 1교사 1일 1아동과의 상담시간 운영으로 형성된 교사들과 아이들의 친숙한 유대관계는 타인들이 보기에는 깜짝 놀랄만한 소룡초 가족만의 가장 큰 자랑거리이다.

▲전태용 교장이 아이들과 함께 도서실에서 아동권장도서를 검색하고 있다.

또한 소룡초에는 교사들로 구성된 ‘작은 천사회’가 있다. 이 작은 천사회가 백혈병으로 투병중인 고현승 학생(2학년)을 위해 성금을 모으자 이에 학부형들이 헌혈증을 모아 동참하는 등 아름다운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로 인해 고현승 학생은 현재 무사히 골수이식 수술을 마치고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져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전승배 학교운영위원장은 “휴일에도 학습준비를 위해 출근하는 교사들을 보면 그 열정에 감탄한다”며 “이런 교사들에게 용기와 힘을 심어 줄 수 있도록 학부형 입장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003년 부임한 전태용(60) 교장은 “그동안 쾌적한 학습환경 조성을 위해 힘써온 결과, 학교 수변전 시설과 화장실 개보수 등에 2억7,000여만원의 예산을 확보한 상태이다”며 “현재 모든 소룡가족의 염원인 강당 시설을 마련하고자 전승배 위원장과 문소광 운영위원을 비롯한 모든 소룡인의 힘을 모으는데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왼쪽 위부터) 박종찬 교감, 전승배 학교운영위원장, 임미경 부위원장, 문소광 운영위원과 (아래 왼쪽부터) 박현수 전교어린이회장, 고안나 부회장, 강민지 부회장, 고동찬 부회장이 "사랑해요 소룡초"를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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