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의 고속버스터미널은 올해로 지어진 지 46년이 돼 너무 좁고 초라하기 짝이 없어 군산의 이미지를 손상한다는 지난 수년 간의 많은 비난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개선되지 않고 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효과적인 대책을 터미널 측은 물론 전라북도도, 군산시 그리고 지역 정치권 등도 내놓지 않은 채 또 새 해를 맞았다. 이처럼 낡을 대로 낡은 고속버스터미널 문제의 해결이 어려운 이유는 어디에 있을까? 시민과 군산을 찾는 관광객들은 끊임없이 지금의 고속버스터미널이 비좁고 이용이 불편하기 그지없고 무엇보다 군산의 첫 인상을 심어 주는 공간이어서 지역의 이미지를 손상하는 상징적인 시설이라며 하루속히 개선되어야 한다고 지적하여왔다. 그런데도 이를 신속하게 해결하지 못하는 까닭은 20여 년 가까이 터미널을 이전하여야 한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지 못하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많다. 혹자는 지금의 상황에서 되지도 않을 일에 헛발질만 해대는 격이라며 이전 외 다른 방도를 찾아 고속버스터미널을 이용하는 시민과 관광객들의 불편을 속히 해소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또 군산고속버스터미널 등을 이전하려면 막대한 비용이 들어야하는데 그 누가 선뜻 백억 원대 이상의 막대한 비용을 들여 군산의 터미널 개선사업에 참여하겠느냐고 반문한다. 사실 버스터미널의 운영 상황이 최근 자가용과 고속전철 등 운송 수단의 급증 등으로 예전만 못하다는 점도 쉽게 이전 등 대규모로 버스터미널을 개선할 수 없는 한 원인이 되고 있다. 군산시도 지난 2018년과 2019년에 터미널 이전이 사실상 어렵다고 판단하여 우선은 차선책으로 현 시설의 개선 방안을 마련해, 인근 도시들처럼 시외버스터미널 내에 고속버스터미널 시설을 지어 통합 운영할 계획을 수립, 추진한 바 있다. 그러나 계획 실행 막바지에 군산시의회에서 막아서며 지연됐고, 지금은 소소한 요건들로 인하여 답답함만 이어가는 실정이다. 그러는 사이 지난해 현 고속버스와 시외버스의 터미널 시설 보완 등에 1억여 원의 시 예산이 투입되는 등 지난 수년간 찔끔찔끔 식의 시 예산이 매년 지원되고 있어 아쉽기 짝이 없다. 따라서 올해는 군산시가 더 적극적으로 나서서 현실적인 차선책으로라도 현 고속버스터미널의 우선 개선 방안을 연내에 강력하게 실행하길 기대한다. 또 군산시의회와 지역 정치권 등도 군산 이미지 손상의 상징적 시설로 자리한 군산고속버스터미널 이용 불편과 시설 낙후, 협소 등의 해결에 앞장 서 힘을 보태 주길 바란다. 실현 가능성이 희박한 터미널 이전은 아예 접거나 장기 계획으로 추진하고, 우선 실현 가능한 방안을 신속히 추진하여 하루라도 빨리 군산고속버스터미널을 이용하는 시민과 관광객들의 불편을 해소하여야 한다.
김별희
저도 서울사람인데 군산 처음 가보고는지금은 잘 안갑니다 너무 초라하더군요 시외버스 터미널이 더 좋은것 같아요 들어가는 골목도 너무 좁아서 큰버스들이 많은 어렴중을 격고있던것많이 보았습니다 여행삼아 서울센트럴에서 군산시간표가 있기에 여러 관광지가 있다는 소문에 고급 고속버스프리미엄 타고 갔어요 터미널 거의 다도착한 후 골목안으르로 차가 드나드는 곳이 너무좁고 승용차들도 많이 세워져 있었고 어디 주택단지로 들어가는 곳인지 알고 깜짝놀랐습니다
우와 군산터미널은 완죤 아랬지방 시골보다 못하였습니다 좀 창피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터미널 내도 완죤 시골같고 고속버스 차가 들어가기는 너무아닌다는걸 느끼더군요 40몇년이 지낳으면 새로 외곽쪽으로 크게 다시 건물을 지어야겠어요 빠른시간내 군산시장님을 잘 뽑으셔서 터미널을 땅이 넓은 외곽으로 다시좀 옴겨서 크게 지어야 할듯 싶네요!재 설립 해주시는 그런사람을 시장으로 잘 뽑아주셔서 행복한 군산터미널이 되도록 기분좋은 관광코스로 잘 이용할수 있게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입구 들어가는 골목은 너무 좁고 골목안 단속을 안해서 인지 승용차들로 가득 차있고 그리고 너무 지저분한 화장실도 들어가기가 좀 창피하고 입구에는 문도 없는 군산화장실은 들어가기가 너무 창피합니다 남,녀 화장실이 같이 붙어있고 버스타는데 바로 앞에 있어서 냄새가 너무 많이납니다.빠른 시일내로 더이상이 않좋다는 입소문이 퍼지지 않도록 다시 재 건물 수리를 하시던지 다른 넓은데로 옴겨 주시던지 그렇게 해주시길 바납니다.
04/04 11:58:16
김별희
저도 전남광주사람인데 군산 처음가보고많이 놀랐습니다 군산은 군산시가 아닌가요! 이렇게 지역 발전이 안되는 이런 곳을 첨보고는 얼마나 놀랬는지 이곳이 내 고향 옆동네라는게 너무 창피합니다.
이런 시골스럽고 좀창피하네요 지금은 거의 안갑니다 아는 지일분들한테도 소개도 안하고 터미널 이 너무 초라하고 창피하다구요 그옆에 시외버스터미널이 더 넓고 더 좋은것 같았어요 고속버스 터미널이라고 말하기엔 너무 아니더군요 들어가는 골목도 너무 좁아서 큰버스들이 많은 어렴중을 격고있던것을 그처에 서서 지켜보았습니다 여행삼아 서울센트럴에서 군산시간표가 있기에 여러 관광지가 있다는 소문에 고급 고속버스프리미엄 타고 갔어요 터미널 거의 다도착한 후 골목안으르로 차가 드나드는 곳이 너무좁고 승용차들도 많이 세워져 있었고 어디 주택단지로 들어가는 곳인지 알고 깜짝놀랐습니다 우와 군산터미널은 완죤 아랬지방 시골보다 너무 못하였습니다 좀 창피하다는 느낌이들었습니다 터미널 내도 완죤 시골같고 고속버스 차가 들어가기에는 너무비좁고 아니다는걸 느끼게되더군요 40몇년이 훨씬 지낳으면 새로 옴기거나 재건축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외곽쪽으로나 크게 다시 건물을 지어야겠더군요 빠른시간내에 군산시장님을 잘 뽑으셔서 터미널을 땅이 넓은 외곽으로 다시좀 옴겨서 크게 지어야 할듯 싶네요! 재 설립 해주시는 그런사람을 시장으로 잘 뽑아주셔서 행복한 군산터미널이 되도록 기분좋은 관광코스로 잘 이용 할수 있게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입구 들어가는 골목은 너무 좁고 골목안 단속을 안해서 인지 승용차들로 가득 차있고 그리고 너무 지저분한 화장실도 들어가기가 좀 창피하고 입구에는 문도 없는 군산화장실은 들어가기가 너무 창피합니다 남,녀 화장실이 같이 붙어있고 버스타는데 바로 앞에 있어서 냄새가 너무 많이납니다.빠른 시일내로 더이상이 않좋다는 입소문이 퍼지지 않도록 다시 재 건물 수리를 하시던지 다른 넓은데로 옴겨 주시던지 그렇게 해주시길
제발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터미널이 아니라 정말 이북에 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동네 마을회관보다 더 못한
곳이더군요..
PS 화장실은 너무 더럽고 냄새도
많이 나고 화장실 들어가는 입구에는 문도하나 없고 남자,여자 화장실도 바로옆에 딱붙어 있어서 지나다닐때 남자들이 처다보더군요 정말 짜증나고 인쌍을 찌쁘리게 되더군요.
빠른 시일내에 모든걸 다 바껴주시길 군산시장님께 간곡히
부탁좀 드리겠습니다.
터미널이 새로 설립을 하셔서 군산 시내가 더욱더 보기 좋은 이미지가 되었으면 합니다.
김별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