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
| 이 름 |
관리자 |
| 제 목 |
다시 모두가 코로나19 방역 끈 쪼일 때 |
|
|
|
|
|
|
|
다시 모두가 코로나19 방역 끈 쪼일 때
코오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지난 광복절 연휴를 지나며 세 자리 수로 증가하여 지난 3월의 대유행 시기에 달하는 등 우려스러운 결과를 보이고 있다.
정부는 이를 조기에 차단하고 코로나19의 재확산을 막기 위하여 수도권 중심으로 시행하던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를 전국에 발령하여 국민들의 경각심을 다시 일깨우고 방역활동 강화에 나섰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사회적거리두기를 3단계로 높여 보다 강력한 코로나19 방역을 벌여야 할 때 임을 주장하고 있다.
그만큼 현 상황이 엄중함을 뜻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정부로서는 방역과 경제 두 마리를 모두 염두에 두어야하는 입장이어서 사회적거리두기 3단계 실시를 과감하게 시행할 수 없는 입장도 이해된다.
그렇다면 이 엄중한 시기에 국민 모두가 다시 한 번 적극적으로 나서서 코로나19 방역의 고삐를 바짝 쪼여 결코 코로나19의 재확산을 허용하지 않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여야 할 때라 생각한다.
좀 더 인내하며 코로나19를 조속히 종식시키고 싶은 절실한 마음으로 국민 모두가 동참하면 다시 안정세를 찾아 종식의 발판을 만들 수 있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정부가 지난 23일 0시를 기하여 오는 9월 6일까지 전국에 사회적거리두기의 2단계를 실시한다고 발표했지만, 우리 국민들 모두 스스로 앞장서 사회적거리두기를 3단계라 여겨 개인적으로 가능한 부분에서부터 실천한다면 좋은 결과를 맞게 되리라 기대한다.
코로나19로 인한 지난봄과 같은 고통을 다시 되풀이해서는 안 되기에 누구랄 것 없이 사회적거리두기 3단계에 준하는 방역 활동에 동참하길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게다가 최근의 코로나19 양상은 지난봄에 유행했던 것과 달리 전파력이 매우 빨라 확산 속도 를 방역이 따라잡기 힘들고 동시다발성 코로나19의 집단감염이 발생하여 방역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감안할 때 국민 스스로의 동참 의지와 실천이 더더욱 절실한 실정이다.
방역 당국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고 국민들 스스로의 건강 우선을 생각한 방역수칙의 철저한 준수로 코로나19가 발붙일 곳 없도록 든든한 방패막을 우리 국민들이 만드는 데 앞장서고 정부가 다양한 방안과 대책들로 국민을 적극 지원하는 협력이 유기적으로 이어져야 한다.
코로나19 재확산을 결코 허용해서는 안 되기에 정부와 국민 모두 할 바를 다하여 염원이 실현되는 기쁨을 맛볼 수 있기를 학수고대한다. | |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