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4월 02일 (일요일)

제목 없음

 

 

 
이 름   관리자
제 목   째보선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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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고장의 고유지명을 찾아서(4)...째보선창



「째보」라는 말은 언청이를 얕잡은 말이고 ‘선창’은 배가 닿는 곳이라는 뜻이다.

조선조 숙종 27년(1701년) 전라우도군산진지도(全羅右道群山鎭地圖) 죽성리를 보면 아흔 아홉다리에 버금가는 다리가 영동파출소 근방에 그려져 있음을 알 수 있다.

(현 죽성동 서쪽 낮은 산 아래에 흐르는 강을 말하며, 송창, 개복에 있던 야산에서 모아진 물줄기가 구 옥구군청 위치에 둥벙(沼)이 되었고 이곳에서 큰 내를 이루고 째보선창으로 흘렀다고 한다)

또 째보선창에서 해망정 기슭까지 작은 배가 즐비하게 머루르고 있었다. 이것은 조선말까지 삼남의 농산물 등이 상인들에 의해 서울지방으로 보내지는 중요한 선창이었다고 한다.

▲지금은 동부어판장이 들어서 흔적을 찾아보기 어려운 금암동 째보선창.

「째보선창」은 옛날에 이곳에 째보라는 힘센 장사가 있어 외지에서 이곳에 들르게 되면 이 째보에서 지금으로 말하면 자릿세, 텃세들을 상납해 불려졌다는 설과 지정학적으로 강 물줄기가 옆으로 째려서 그렇다는 말도 있다.

 마지막으로 진포-찐포-째보로 이어져온 말이 아닌가 하는 설도 있다.

아무튼 이 째보선창은 서쪽으로 현대식 선착장이 마련되자 설애와 아울러 어선이 출입하는 흙탕이 너절한 갯가가 되고

아낙들이 술이니 떡을 팔고 사는 작은 시장이었으며 그나마 이제는 매립이 되어 그 자리에 동부어판장 건물이 들어서 옛 모습은 간데 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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