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22일 (수요일)

제목 없음

 

 

 
이 름   관리자
제 목   콩나물 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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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 일   file0-6831195462957.jpg(199 Kb),  

 

우리고장 고유지명을 찾아서(3)...콩나물 고개



현 국도극장에서 선양동으로 넘어가는 고개를 콩나물 고개라고 부르며 지금은 창성동 고지대지역이 재개발로 인해 아파트가 지어지고 있다.

백 년 전만 해도 지금의 창성동, 개복동, 송창동의 높은 지대에는 안가가 없었고 울창한 야산인데다가 꽤나 높은 산도 있었다 한다.

물론 이곳 뿐 아니라 현재 群山 대부분이 올망졸망한 낮은 산으로 덮여 있을 정도로 산이 많은 곳이다.

▲개복동에서 선양동으로 가는 곳에 위치한 창성동 고개를 일명 콩나물고개라 불렀다.

지금의 창성동 고개에 酒 라고 쓴 깃발이 나부끼는 酒幕이 있기 마련인데 거기에서 파는 막걸리가 천하일품이었던 이유 하나가

막걸리에 곁들여 내놓은 술국이 제격이라 그 술국이 바로 콩나물국이라서 누군가 몰라도 그 고개를 콩나물 고개라 일컬었다는 일설이 있으며,

임피, 용안, 함열 등지에 사는 사람들이나 조촌, 팔마재에 사는 사람이 솔고지(지금의 소룡동)이나 문창골에 갈라치면 개복동 근처의 산등성이나 그 기슭을 타고 다니기 마련이다.

따라서 오가는 길손을 비롯해 인근에 사는 사람들이 몰려오기 시작해 시내 중심가는 日本人들이 차지하여

조선인 등은 개복동, 송창동, 신흥동, 흥남동, 선양동 등지의 산기슭 또는 산상에 토담에 짚을 얻어 게딱지같이 다닥다닥 붙어 있는 초가집 모양이 마치 콩나물시루 같이 모여 살았기 때문이며

또 하나의 설은 품삯만으로는 살기가 어려워 콩으로 만든 콩나물이나 두부를 빚고 길러서 시장에 내다 팔았다는데서 연유했다고 하다.

한편 둔율동 옛 옥구군청 자리에 연못이 있어 이를 시작으로 넓은 물줄기가 째보선창으로 해서 금강으로 흘러 들어가 그 근처 수심도 꽤나 깊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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