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6월 08일 (목요일)

제목 없음

 

 

 
이 름   이기형 기자
제 목   천연염색 흙진주
URL   ht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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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흙으로 빚어낸 자연의 빛깔

                              
                              황토 천연염색 공방 ‘흙진주’


“인간은 흙으로 태어나서 흙으로 돌아간다는 말이 있듯이 어머니의 품처럼 포근하고 따뜻한  황토의 느낌과 효능을 널리 알리고 싶어요”

최근 웰빙붐을 타고 일상생활에서 건강을 위한 다양한 음식을 비롯해 실생활 용품들이 즐비하게 늘어서고 있는 가운데 자연에서 얻어진 천연소재인 황토를 이용한 물품을 개발해 일반인들에게 다가서고 있는 곳이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 8월초 회현면 고사리에 문을 연 황토 천연염색 공방 ‘흙진주’(대표 이연진)가 바로 그 곳.

흙진주에 가면 자연의 선물인 황토를 이용해 천연염색한 의류와 각종 침구류, 신생아제품, 주니어제품(캐릭터 침구류), 일반베개, 향토돌베게, 패드방석, 쿠션 등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쑥, 소목 등 다양한 재료를 이용해 만든 경추베개 등의 침구류는 병원이나 피로가 누적된 사람들에게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문지방에 바르던 창호지 문양의 전통이불 등 각 제품마다 멋스럽고 세련된 옛날 전통문양을 촘촘히 새겨놓아 디자인 면에서도 타 지역 공방에 비해 절대 뒤지지 않는다.

소하(小荷) 이연진씨는 ‘좋은 흙’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마다하지 않고 일일이 발품을 팔아가며 채취한 질 좋은 황토를 이용해 전부 수작업으로 5~6차례 천을 빨아 햇빛에 말리는 과정을 되풀이해 장인의 땀과 정성이 담긴 작품을 만들어 내고 있다.

특히 천연염료가 갖는 우수한 기능과 색상의 자연스러움은 물론 화학염료에서는 볼 수 없는 색상 또한 매력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이 대표는 “처음 다도(茶道)를 접하게 되면서 우리의 전통 고전과 예절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면서 염색을 배우고, 틈틈이 ‘흙’에 대한 공부를 시작하게 됐다”며 “무엇보다 아토피성 피부염을 앓고 있는 손녀와 주위 사람들이 황토를 사용, 증세가 호전되는 것을 보면서 황토의 효능과 가치에 대해 깨닫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내년 봄에는 건물 앞 텃밭 30여평 남짓한 공간에 흙내음과 자연향을 맡으며 황토염색의 세계를 보다 가까이에서 보고 느끼고 만져보는 체험학습장을 조성해 아이들과 청소년, 가족 모두가 신나게 놀면서 배우는 체험학습 프로그램 진행할 계획이다”며 “이를 통해 자연에서 시작해 다시 자연으로 돌아가는 자연의 순환 원리를 따르는 천연염색과정을 널리 알리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특히 이 대표는 “훗날 경제적 여건이 허락된다면 전원에 작은 휴식공간을 마련해 황토의 향내음에 취해 찾아오는 모든 이들이 편하게 쉬면서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을 다시 한번 돌아보고 자연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흙진주(☎467-1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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