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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석 : 양재석 군산시골프협회 회장
대중골프장 이용 여건 개선 등 중점 활동
'지역 골프 발전 노력 지속 이어갈 것’ 밝혀
군산은 여전히 대한민국에서 최대(81홀)의 골프장을 보유한 도시이고 골프를 통한 군산의 문화와 관광산업으로의 파생 효과는 해가 갈수록 확산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군산시골프협회를 중심으로 한 군산지역 골프동호인들의 자역과 골프 발전을 위한 연계 활동도 지속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그 중심축에 군산시 골프협회를 5년째 이끄는 양재석 회장의 무한 열정이 자리하고 있음은 주지의 사실이다.
끊임없이 군산 골프의 발전을 위한 혁신 노력을 촉구하며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가고 있다.
양재석 회장이 추구하는 군산 골프의 발전 방향은 지역 골프동호인들 모두 행복한 라운드를 즐기도록 만드는 것이다.
전국 최대 최고의 골프장을 보유한 도시의 명성에 걸맞게 군산이 전국 대중골프의 성지로 더욱 우뚝 솟구치기를 기원하며 변함없는 활약을 전개 중이다.
양 회장은 군산시골프협회를 운영하며 줄곧 대중골프장의 이용 여건 개선 등이 소비자의 기대심리에 다가가 준다면 골프의 대중화가 한층 더 확산하며 상호 간 ‘긍정적 효과’도 더 많이 거둘 수 있다는 의지를 협회 임원들과 함께 일관되게 설파하고 있다.
골프에 내재한 여러 가지 특성 가운데 건강을 비롯한 행복한 골프를 즐기며 골프동호인들의 삶이 한층 생산적으로 변화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모든 노력을 다한다는 각오이다.
양 회장은 또 동호인들의 실력 향상을 도모함과 동시에 동호인들 간의 상호 교류와 화합을 이루고자 한 해 동안 다양한 골프대회를 꾸준하게 열고 있다.
올해로 19번째 대회를 오는 6월 15일 개최하고자 현재 참가 팀을 접수 중인 전국 규모의 ‘새만금배 골프대회’도 그중 하나다.
군산시골프협회가 지속 가능한 군산 골프의 발전을 위해 가장 심혈을 기울여 온 부문은 어린 골프 인재의 발굴과 육성이다.
양재석 회장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지역의 어린 초・중・고 골프 인재들을 많이 발굴하고 또 육성하기 위하여 동호인들이 한마음으로 계속 노력한다면 궁극적으로 군산의 골프 발전도 한층 더 탄탄하게 이룰 수 있는 첩경이 된다”고 강조하고 있다.
군산의 골프 발전을 견인하면서도 다른 지역 간 교류에도 소임을 다하고 있는 양재석 회장의 ‘골프 열정’은 골프동호인들 사이에서 정평이 나 있다.
더불어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협회 운영을 통해 쌓은 ‘신뢰감’은 원동력이 돼 지난해 말 군산시골프협회장 선거에서 재신임을 얻는 결실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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