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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석 : 양재석 군산시골프협회 회장
체계적 협회 운영 ‘열정’ 타의 추종 불허
'지역 골프 발전 위한 노력 이어갈 것’ 다짐
“골프는 많은 국민의 건강을 지켜주며 여가를 한층 풍요롭게 하는 종목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은 부인할 길이 없다. 그만큼 골프의 대중화가 크게 확장되었다. 여기에 대중골프장의 이용 여건 개선 등이 뒤따른다면 골프의 대중화가 한층 더 확산하며 쌍방향의 긍정적 효과가 발생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군산시골프협회는 지속적으로 군산의 골프 발전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
군산시골프협회의 꾸준한 성장을 이끌어 온 양재석 회장은 앞으로도 해야 할 일이 적지 않다며 군산시 골프 발전을 위한 의지를 밝힌다.
양재석 회장은 코로나19의 장막이 걷힌 이후 일상적인 생활로 접어들면서 지난 코로나 장기화 동안 숨 가쁘게 달려 온 골프계의 여정이 다소 안정화를 찾은 실정이지만 대중 골프의 확산세를 이어가기 위한 노력이 더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게 한 시기였다고 회상한다.
양 회장이 군산시골프협회를 이끌어 온 동안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며 보여준 골프에 대한 열정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임을 계획들의 실천으로 입증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군산시골프협회의 체계적 발전을 견인했고 쏟아온 시간과 정성으로 이룬 성과들은 그대로 군산의 골프를 향상하는 원동력으로 작용했다.
올해 제18회 대회를 여는 새만금배 골프대회(6월 23일)도 그 중 하나이다.
양 회장의 리더쉽이 가장 빛나는 대목은 군산시골프협회가 2021년 신창동에 사무실 열고 양 회장을 중심으로 임원들과 함께 군산시골프협회의 새로운 비전을 세우고 뚜벅뚜벅 실현해 나가는 모습에 있다.
양재석 회장은 “군산시골프협회가 새롭게 의지를 세운 후 지금까지 발전 일로를 걷고 있음은 우리 협회 임원들의 활동과 지역 골프동호인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가 함께 만들어 낸 결실이다”며 “저와 협회 임원 모두는 초심을 잃지 않고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군산시골프협회의 발전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군산시골프협회장으로서 앞으로도 협회 임원들과 함께 항상 소통하고 골프동호인들을 편익을 증대할 수 있는 활동과 군산 골프의 발전을 위한 역할에 열과 성을 다하는 마음가짐을 잃지 않겠다”는 각오도 밝혔다.. /김석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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