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1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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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관리자
제 목   조남준 군산민주평통 협의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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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가 만난 사람 : 조남준 민주평통 군산시협의회장 




자유민주주의 기반 평화 준비 ‘만전’
세대 간 이념간극, 소통으로 최소화



”임기 동안 평화통일의 실천을 위해 세대 간 이념의 간극을 소통을 통해 최소화하겠다.“ 

지난달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북 군산시협의회장에 임명된 조남준 (유)동광 대표이사의 취임 일성이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조국의 민주적 평화통일 달성에 필요한 제반 정책 수립에 관해 대통령에게 건의하고 자문에 응하기 위해 발족한 헌법기관이자 대통령 직속 통일자문기구다. 신임 조남준 협의회장의 임기 2년동안 군산민주평통을 이끌어갈 각오와 계획 등을 듣기 위해 군산시청 3층에 위치한 사무실을 찾았다.

21기 군산민주평통 협의회장으로 임명된 소감에 대해.


- 막중한 책임감이 느껴진다. 전북 최연소 회장으로 임명된 만큼 전북의 타 시·군 보다 더 에너지있게 제21기 민주평통 군산시협의회를 운영할 자신이 있다. 제21기 민주평통의 활동목표인 ‘국민과 함께 자유민주주의에 기반한 통일준비’ 임무를 맡은 만큼 군산시민과 함께 소통하고 의견을 나눠 군산의 하나된 통일 의지를 보여주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 기구로서 지역사회 평화통일 기반조성을 위해 앞으로의 역할과 활동에 대해.


- 많은 시민들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기구에 대해 알지 못하고 있어 아쉬움이 많다. 먼저 시민과 호흡할 수 있는 사업을 할 수 있도록 평화통일을 위해 일하는 국가기관이 통일부 외에 '민주평통'도 있음을 매체를 통한 홍보에 집중할 계획이다.

▲세대 간 평화통일에 대한 이념 간극 극복과 올바른 대북관, 통일관을 위한 통일교육 필요성에 대해 한말씀.

​- 자문위원을 살펴보더라도 평화통일 관련된 이념과 지식은 시대에 따라 다르다고 볼 수 있는 만 19세부터 79세까지 연령층이 다양하다. 또한 이분들이 받았던 서로 다른 교육의 공통점을 도출하고 현시점에 맞게끔 평화통일 이념을 여러 커뮤니케이션 매개체를 이용해 관심을 갖도록 할 예정이다.

▲새정부,냉전이 심화되는 분위기인데 어려움은 없는지.

​- 민주평통은 대통령에게 직접 자문할 수 있는 헌법기관이다. 정부의 통일정책 방침을 우선으로 하며 시민들의 평화와 통일 여론을 수렴해 의장인 대통령에게 건의와 자문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평화통일은 정치와 긴밀한 연관성으로 평소 정치 신조에 대해.

​- 어느 정부가 집권해도 우리나라의 ‘평화통일"’이념은 변함이 없다고 생각한다. 또한 정치에 따라 평화통일의 형태는 달라지지는 않기에 민주평통은 정치적 중립을 중요시하고 어느 정부가 들어서도 중립적으로 의장인 대통령에게 건의와 자문을 할 수 있다.

▲파주쪽은 임진강 예술단과 MOU 체결로 예술활동 지원사례가 있는데 그런 활동계획은 있으신지.

​​- 군산에도 많은 탈북민이 있고 가장 필요한 것은 탈북민에 대한 인권존중이라 생각한다. 실제로 이분들과 대화를 나누면 다른 시선과 사회적 차별을 제일 부담스러워 하고 있어 같은 국민으로서 인정받고 함께 공동체를 형성하는 것에 민주평통에서는 예전부터 노력해 왔다. 이번 제21기에서도 이전 기수들이 했던 사업을 기반으로 발전시켜 그분들이 사회와 동질화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

마지막으로 군산시민에게 평통회장으로서 한말씀.

​- 독일 통일같이 우리의 통일도 정해진 날이 아닌 어느날 갑자기 찾아올 수 있다고 생각한다. 또 애국심이 누군가의 강요가 아닌 것처럼 '자유민주주의 수호 이념과 평화이념' 또한 우리의 가슴속에 스며있어야만 갑작스런 통일이 오더라도 우리가 원하는 방식의 평화통일로 갈 수 있다. 아울러 이러한 평화통일을 위해 시민들과 함께 숨쉬는 헌법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

한편 준비된 마음으로 통일을 맞이해야 한다는 조남준 군산민주평통 협의회장은 군산동고, 군산대, 서울대 행정대학원 국가정책 과정의 학력과 (유)동광 대표이사, 대한곡물협회 전북지회 의원, 군산경찰서 치안정책자문위원의 이력을 갖고 있다.     /박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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