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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 명예 행정학박사 문승우 전북도의원(군산4)
지역 인재 육성과 지역 개발 공헌‧전문성 인정받아
‘지역‧주민 위해 열심히 일한 보람 느껴...’ 소감 밝혀
국립 군산대학교는 지난 18일 열린 2022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에서 문승우 전라북도의회 의원이 지난 18일 진행된 국립 군산대학교는 2022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에서 행정학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문승우 도의원은 2018년 제11대 전북도의회 의원으로 입성해 행정자치위원장을 역임하며 지반분권 강화를 비롯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는 등 지역 발전을 위한 돋보이는 적극성을 인정받았다.
실제로 문 의원은 제11대 전북도의원에 이어 지난해 6월 1일 실시된 전국동시 지방선거에서 제12대 전북도의원으로 당선돼 군산지역 4개 선거구 중 유일하게 재선을 이루며 그 활약상을 인정받는 결과를 낳았다
현재는 문 의원은 전북도의회 문화건설안전위원회에서 문화, 체육, 건설, 지역개발, 교통, 안전 분야에 대한 현안 점검과 정책 제안을 펼치며 분주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국립군산대는 문승우 도의원이 제11대 전북도의회와 이번 제12대 전북도의회에서 활동하는 동안 지역 현안에 적극적인 관심과 열의를 앞세워 문제 해결에 솔선수범했다고 밝혔다.
또한 지역 주민에 대한 적극적인 봉사를 통해 지역의 통합을 이끌고 지역 인재 육성과 지역 발전을 위한 개발 등에 이바지한 공로가 인정된다며 이번 명예 행정학박사 학위를 수여한 배경을 설명했다.
더불어 문 의원은 재선 도의원으로서 활발한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취득한 행정 분야에 대한 이해도와 전문성이 남다르다고 덧붙였다.
문승우 의원은 “이번 명예 행정학 박사학위 수여를 통해 군산 발전과 군산시민들의 편익 그리고 권익 향상을 위하여 관심과 애정을 갖고 쉴 틈 없이 성실히 일한다는 초심을 변함없이 추구하여 온 바가 인정을 받는 것 같아 큰 감사와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군산지역 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주민생활에 직접적인 혜택을 가져올 수 있는 의정활동에 더욱 집중하여 노력하겠다”는 각오도 나타냈다. /김석주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