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 07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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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관리자
제 목   조용일 장례복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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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가 만난사람 : 매일 죽음 마주하는 조용일 장례복지사



'장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봉사!'

시대 맞는 장례문화 개선·발전 필요




"장례복지사는 사람이 마지막에 운명하게 되면 임종에서부터 장례를 치르고 발인을 하는 날까지 옆에서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사람입니다. 경황이 없는 가족들을 대신해서 도와주는 사람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사람의 생에서 가장 큰 의식을 꼽자면 아마도 장례와 혼인일 것이다.

2020년 통계청 자료를 보면 매년 약 29만 8820여명, 월간 2만 3563명이 사망한다. 그리고 혼인은 연간 약 25만 7622건, 월간 1만 5800건이 이뤄진다.

삶과 죽음은 닮았다.

하지만 다른 점이 있다면 삶은 휴일이나 휴식이 있지만 죽음엔 휴일이 없다. 그래서 장례서비스는 365일 24시간 진행된다.

유일하게 AS(애프터서비스)가 안되는 분야다. 그만큼 심리적인 중압감과 스트레스가 만만치 않다. 그럼에도 장례복지사들은 이 일이 좋다고 말한다.

출판업 대표이사를 그만두고 2007년부터 장례복지사로 활동하고 있는 조용일(63) 복지사를 만나봤다.

조용일 복지사는 인구 고령화와 1인 가구의 확산 등 사회의 변화와 함께 삶의 아름다운 마무리, 웰다잉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고 말한다.

그는 ”삶의 마지막 순간을 아릅답게 매듭짓고 존엄한 죽음을 맞이하기 위해 시대에 맞는 장례 문화의 개선과 발전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고 강조한다. 출판업 일을 열심히 했지만 전혀 보람을 느낄 수 없었다고 회생했다.

그는 ”출판업 대표직을 그만두고 고민에 빠져 있을 때 문득 장례복지 일을 배워 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평상시 사회봉사에 관심이 있어 10여년 간 시간 날 때마다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막상 일을 배우고 보니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봉사’라는 생각이 들었다. 과거 우울한 마음을 갖고 있을 때도 봉사를 하면 희열을 느꼈었는데 이 일은 그 이상 이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모든 장례 절차가 끝난 후 가족분들이 제 손을 잡고 눈물을 흘리며 감사 인사를 전하는 것은 그 진심의 깊이에 엄청난 차이가 느껴진다. 사람이 사람에게 진정한 고마움을 표현받을 수 있는 직업인 셈이다. 그래서 한 번 시작하면 이 끈을 놓을 수가 없어 13년째 계속하고 있다“고 역설했다.   

/이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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