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6월 08일 (목요일)

제목 없음

 

 

 
이 름   관리자
제 목   정선의 배드민턴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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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초대석
군산 배드민턴계 방수현 ‘정선의 감독’
뿌린 대로 거두고 땀은 배신하지 않는다
엘리트 꿈나무 지도...제2 이용대 육성


'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쏜다'  미국 전설의 복서 무하마드 알리가 남긴 말이다.

배드민턴을 보면서 이 말을 떠올린다.
가로 6.1m, 세로 13.4m인 직사각형 모양의 코트는 높이 1.55m의 네트로 양분돼 있다. 이 작은 공간에서 선수들은 마치 나비처럼 춤을 춘다.

코트를 낮게 가르기도 하다가 하늘높이 솟구치기도 한다. 이들이 벌처럼 쏘아대는 스매싱은 최고 시속 300㎞를 훌쩍 넘어선다.

군산에서도 최근 스포츠 시설이 개방되면서 배드민턴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게 사실이다.

(사)군산시스포츠클럽에서 군산의 배드민턴 꿈나무들을 지도하는 정선의(37) 감독의 하루는 그래서 바쁘다.

정 감독은 “빠르고 날카롭다. 이를 받아치는 상대의 순간적인 움직임은 가히 신기에 가깝다. 네트를 사이에 두고 춤을 추며 라켓으로 한 합을 제대로 겨루는 모습은 무협지 고수들의 대결처럼 황홀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초등학교 시절부터 선수생활을 시작해 고교시절 전국적으로 명성을 떨치며 체육대학교에 진학했지만 대학시절 부상을 당해 아쉽게 선수생활을 은퇴하고 이후 지도자로 방향을 잡아 지금까지 배드민턴 외길을 걷고 있다.

그가 지도하는 9명의 어린선수들이 제2의 이용대, 방수현 선수처럼 잘 자라서 군산을 넘어 한국을 대표하는 선수가 되기를 내심 기대하고 있다.

선수생활을 그만두고 2015년부터 군산스포츠클럽에서 지도자 생활을 하고 있는 정 감독만이 지닌 철학에 대해 정 감독은 “‘뿌린 만큼 거둔다’ 말처럼 제가 선수들을 지도하면서 자주 하는 말이 ‘인내는 쓰고 열매는 달다’이다. 힘든 과정 없이 어떻게 정상의 자리에 있는 열매를 따 먹을 수가 있겠는가 라고 자주 말한다”는 답변을 들려준다.

그는 또 ‘땀은 절대 배신하지 않는다’는 말을 줄기차게 강조하고 있다고 덧붙인다.

정선의 감독은 선수시절 뜻하지 않은 부상으로 일찍 꿈을 접었기에 제자들을 가르치는 시간들이 매우 소중하다고 밝힌다.

그가 탁월한 지도력을 바탕으로 군산의 배드민턴 르네상스를 이끌어 주길 기대해본다.  

 /이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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