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7월 23일 (화요일)

제목 없음

 

 

 
이 름   관리자
제 목   노성진 자유기고가
URL   http://
파 일   file0-2871708593707.jpg(14 Kb),  

 

기고  :  노성진 자유기고가                          



사람이 꽃(=장미)보다 아름다워라


‘두근두근’ 흔들리다. ‘강물같은 ~힘차게 흐르다.’

언제나 멋있고 감상하는 音樂(음악)이 좋습니다.

난 음악을 좋아합니다. 매일 음악을 좋아하다가 ‘장로합창단’을 힘있게 나오면서 긴장을 만나면 신나게 노래를 하다가 언제나 혼자일 거라 생각합니다.

“이름이 뭐가 중요할까요? 우리가 장미를 어떻게 부르든 이름이 무엇이든 그 향기는 달콤할 거예요.”

세익스피어의 비극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줄리엣이 로미오에게 말하는 대사입니다.

"만일 제우스가 환한 미소로 우리 가운데 꽃 중의 왕을 택한다면, 그는 장미에 왕의 관을 씌울 것이네."    

고대 그리스 시인 사포가 쓴 것으로 추정되는 ‘장미의 노래’ 한 대목입니다.

여기에서 보듯 장미는 ‘꽃 중의 꽃’ 또는 ‘꽃의 여왕’으로 일컬어졌다, 18세기 말에서 19세기 초의 일이었고 이는 사포나 그리스신화에서 훤하던 매화나 난초, 국화에 비해 장미가 중국에서 그다지 귀한 대접을 받지 못했으나 중국 장미가 유럽에 본격 진출한 것으로 오늘날 우리에게 익숙한 장미와는 다른 장미였다는 뜻입니다.

그리스 신화에서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는 태어나면서부터 마른 땅에 떨어진 바다 거품을 흰장미로 탈바꿈시켰고, 이 흰장미에 여신의 피가 떨어져 붉은 장미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아프로디테는 사랑의 신 에로스의 어머니이자 그 자신 제우스에 못지않은 난봉꾼이었기 때문에 여신의 상징과도 같은 장미는 관능적 쾌락의 이미지를 수반하였습니다.

오스카와일드는 붉은 장미의 탄생에 얽힌 페르시아 설화를 소재로 한 물질주의와 예술적 가치 사이의 대결을 그린겁니다.

소설가 로런스는 “완벽한 장미는 타오르는 불꽃”이라며 순간에 명멸하는 사랑의 강렬한 존재감을 장미에 투사합니다.

그러나 에어츠나 엘리엇, 조이스 등을 거쳐 조르주 바티유에 이르면 우리는 그토록 아름답고 고귀한 장미가 “천사의 모습을 하고 서정적인 순결함을 설파하며 잠시 현실을 모면한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퇴비의 악취 속에서 피어난다”는 잔인한 현실을 직면하게 됩니다.

4개월이 지나도록 활짝 핀 장미 꽃송이를 해골, 낡은 책과 병치시킴으로써 인생의 덧없음을 일깨웁니다.

흥미로운 것은 성경과 마찬가지로 코란에도 장미가 등장하지 않지만, 마호메트 모습을 흔히 장미에 비유하는 이슬람의 관습 역시 기독교를 닮았다는 사실입니다.

“오 장미여 너는 병들었구나 / 거센 폭풍우 속을 / 날아다니던 / 진홍빛 쾌락의 / 너의 침대를 찾아왔구나 / 이제 어둡고 은밀한 사랑으로 / 너의 생명을 파괴하는구나”

영국의 낭만주의 윌리엄 블레이크의 시 ‘병든 장미’는 여성과 사랑의 상징인 장미가 거느린 어두운 그림자를 부각시킵니다.

사랑과 쾌락이 질병과 죽음으로 이어지는 과정은 여성의 섹슈얼리티에 대한 남성과 두려움과 무관하지 않아 보입니다.
<위 기고문 네용은 본사의 편집 방향과 무관합니다>

 

2024-02-22 18:21:47에 등록된 글입니다.[From : 220.82.190.57]
기타 비밀번호

이름: 

 

2024년 甲辰年을 맞아 귀하의 소망은 무엇입니까.

경제 회복
가족 건강
정치 발전
교육 발전
복지 향상
문화예술 융성

 
 

 

 

 

회사소개사업제휴개인정보보호정책